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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태평양 전선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태평양 전선

이동훈 (지은이)
가람기획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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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태평양 전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태평양 전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8435290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9-07-01

책 소개

영화를 매개로 태평양전쟁을 이해하는 책이다. 2차 세계대전을 논할 때 빼먹을 수 없는 중요한 한 축이자, 아시아 태평양의 패권을 놓고 일본이 세계를 상대로 벌인 전쟁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목차

서문

초강국으로의 야망: 태평양전쟁의 배경
제1장 마지막 황제
제2장 송가황조
제3장 지원병
제4장 도라도라도라
제5장 웨이크 아일랜드
제6장 플라잉 타이거즈
제7장 그들은 소모품이다
제8장 맥아더
제9장 태양의 제국
제10장 미드웨이
제11장 과달카날 다이어리
제12장 씬 레드 라인
제13장 남태평양 기동작전
제14장 콰이 강의 다리
제15장 태평양 기적의 작전 키스카
제16장 유황도의 모래
제17장 윈드토커
제18장 바탄의 전투
제19장 아버지의 깃발
제20장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제21장 오키나와 결전
제22장 남자들의 야마토
제23장 반딧불의 묘
제24장 퍼플 선셋
종전과 전후처리
종전 후-(1)동경심판
종전 후-(2)바람 속의 암탉
종전 후-(3)호타루

부록 1 그 밖의 영화들
부록 2 구 일본군 보병 화기
부록 3 연표
후기

저자소개

이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8년생. 2003년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월간항공》 취재 기자, 《이포넷》 한글화 사원, 《파퓰러사이언스》 외신 기자를 거쳐 현재는 자유기고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 세계대전》, 역서로 《아버지의 깃발》, 《대공의 사무라이》, 《노 이지 데이》, 《전함 군함 백과사전》 등 다수가 있다. 《세계의 전함》 외 다수의 서적을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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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태평양전쟁에 대해 얘기를 해보면, 대개 일본이 ‘어찌 감히’ 미국을 위시한 서양 열강에 맞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는지부터 궁금해한다. 물론 결과적으로 보면, 그리고 오늘날 미국과 일본의 역학관계로 보면 미국에 맞서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행동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그러나 역사적인 맥락을 파고들어가 보면 일본과 미국의 전쟁, 즉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무대로 한 후발 제국주의 국가(일본)과 선발 제국주의 국가군(미국을 위시한 연합국) 간의 전쟁은 짧게 보면 1920년대부터, 길게는 19세기 후반부터 이미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태였다.
이 장에서는 전쟁영화 이야기에 앞서, 태평양전쟁 개전에 이르기까지의 20세기 초반의 국제정세를 설명함으로써, 왜 태평양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사태가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초강국으로의 야망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태평양전쟁에서 미군 잠수함대가 무려 478만 톤의 일본 상선을 격침, 일본 상선단의 씨를 말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을 고립시키고, 전쟁의 승리를 그만큼 앞당겼다는 데 있다. 1890년에 출간되었지만 21세기인 오늘날까지도 해군분야의 명저로 평가받는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의 저자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은, 그의 저서에서 해군력이 약한 나라라도 소규모 기습 전력을 사용해 적 상선단을 공격한다면 강대한 해양국가를 패배시킬 수 있다고 예견한 바 있었다. 이 예언을 정확히 실현한 나라가 바로 미국과 독일이었다.
특히 미국은 진주만 공습 이후 태평양 함대의 주력전함들이 괴멸당해 극소수의 항모 전력을 제외하면 잠수함 이외에는 전력이 드물 만큼 개전 시 일본군에 비해 해군 전력이 약했다. 그러나 그들은 잠수함을 사용한 통상 파괴전을 통해 당시 세계 3위의 해군력을 자랑하던 일본 해군을 꺾는 데 성공했다.
이 장에서 다룰 영화인 <남태평양 기동작전>은 이렇게 태평양전쟁의 향방을 바꾸는 데 큰 기여를 한 미 해군 잠수함대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다.
-남태평양 기동작전


우선 필자는 이 영화 <아버지의 깃발>에 대해 매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제임스 브래들리가 쓴 이 영화의 원작 논픽션이 필자의 첫 번역 등단작이었기 때문이다. 부족한 번역 솜씨로나마 이 명작을 우리나라에 소개할 수 있었던 것이 필자로서는 정말 엄청난 영광이었다.
번역하면서 왜 이 책이 명작의 반열에 들었는지 더 잘 알 수 있었다. 저자 제임스 브래들리는 방대하고도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지옥 같았던 이오지마 전투와 성조기 게양의 진실, 6인의 해병들의 탄생과 삶,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파헤쳤고, 그로 인해 탁월한 진실성과 그에 따르는 크나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다. 미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46주간이나 올려놓는 것으로 제임스 브래들리의 노력에 답했으며, 과거의 적국인 일본에서도 <유황도의 성조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아버지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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