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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면과 사람 (연극의 시원, 가면의 연극성)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연극사/연극.희극론/연극비평
· ISBN : 978898438077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7-02-28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연극사/연극.희극론/연극비평
· ISBN : 978898438077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7-02-28
책 소개
연극의 시원인 가면을 통해 공연예술의 원형성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 성과를 모았다. 전통적인 가면에서부터 실험적인 가면을 만나는 동안 가면은 세계의 연극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연극실험의 대상이 되어 왔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연극미학을 창출한 가면극을 통해 언어중심주의 연극에서 부재하는 원초적 공연에너지를 찾아본다.
목차
머리말에 - 이기호
가면의 측면에서 본 코메디아 델아르테의 수용 사능성 - 안치운
대정신수대장경을 통해본 기악 연구 - 김만중
사회속의 가면 - 고호상
중립가면과 배우본성 확장에 관한 연구 - 이두성
가면연기의 공연미학 - 이기호
부록(희곡) 꿈속의 꿈 - 장성희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면이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가짜 얼굴을 뜻한다. 가면의 우리말은 '탈'이며, 어원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것과 같은 발음의 다른 뜻이 있는 것에 비추어 볼 때, 그것이 질병이나 사고 등의 문제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유럽의 마스트는 가짜 얼굴이라는 뜻과 함께 전통적으로 마녀나 마술사를 의미한다. 마스크는 검은 칠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maska 혹은 maskaro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날 사용되는 가면, 탈, 마스크 등은 공통적으로 불길한 느낌을 갖는 가짜 얼굴을 의미한다. 얼굴은 전체적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가면은 또한 '불길한 가짜 정체성'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본문 7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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