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말한다

1. 강이란˙11

2. 소양강댐 여수로
흙으로 쌓아 올린 소양강댐˙13|큰 자연재해를 막는 일은 비용편익평가에 앞선다˙15

3. 치수
물을 어떻게 다스려 왔나˙17|우리는 둑을 쌓아 다스리는 역행치수에 그쳐 있다˙18

4. 준설은 꼭 해야 하나
배수펌프로 겨우 침수피해를 면하고 있다˙21|
대규모준설은 배수펌프가 없이도 홍수를 피하게 한다˙22|
골을 내서 물을 다스리는 것이 순행치수다˙23

5. 보는 역행치수
보의 역할을 알고 있습니까˙25|갈수기 때의 농사를 위해 보가 필요하다˙26|
고정보는 아니 됩니다˙27|강에 세운 보로 홍수조절은 불가능하다˙29|
바닥서부터 열리는 가동보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32

6. 4대강사업은 대운하의 전단계사업인가
대운하의 전단계사업인가˙35|물을 그득 담은 강에 배를 띄운다고 문제가 될까요˙36 ??
운하로 쓸 수 있게 합시다˙38

7. 하굿둑
담수를 얻겠다고 둑으로 꽉 막았었지요˙41|홍수위가 높아지고 수질이 악화되네요˙43|
막힌 둑은 수문으로 열어야 됩니다˙44

8. 낙동강 하굿둑
을숙도의 서쪽도 연답니다˙45|서낙동강도 더 열어야 됩니다˙47

9. 금강 하굿둑
하굿둑의 3/5이 닫혀 있습니다˙49|해수유통이 아니라 수문으로 열어야 합니다˙51

10. 영산강 하굿둑
2km의 하굿둑은 어떻게 열어야 되나요˙54|긴 하굿둑은 제대로 열어야 됩니다˙57

11. 수수께끼 같은 일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면 당신은 고수입니다˙60|
오수의 합류관식 차집이 문제입니다˙62|봄이 문제입니다˙66|
축산폐수는 자원입니다˙68

12. 영산강의 죽산보
천정천인 영산강은 준설이 필요하다˙69|수정의 여유가 있어 다행입니다˙72|
통선문이 있네요˙74

13. 영산강의 승촌보
승촌보엔 고정보가 있네요˙76|홍수위를 겨우 1m 낮추는데 만족해야 하나요˙77|
나빠질 수질이 걱정되네요˙80|유지관리수가 많으면 좋겠지요˙84

14. 금강의 보
금강하굿둑이 문제이지만˙86|부여보에 대하여도 할 말이 많습니다˙87|
부여보는 이렇게 바꿔 봅시다˙90|중간에 들어서는 금강보˙91|
일찍이 계획된 금남보˙93|금남보의 수질이 걱정됩니다˙96

15. 낙동강의 함안보
함안보 건설현장의 홍보관˙99|홍수위를 낮추는데 도움이 안 되는 함안보˙102|
갈수기 때의 침수와 홍수 때의 침수피해˙104

16. 낙동강의 합천보와 달성보
준설한 만큼 홍수위를 낮추지 못하는 합천보˙106|수리모형실험을 실시한 달성보˙109|
수질이 걱정되는 달성보˙112

17. 한강의 보
조용한 강천보˙116|모래를 팔아 지자체를 살찌울 여주보˙120|
보의 교각에서 농성이 있었던 이포보˙122

18. 돌과 시멘트
돌과 시멘트 사이의 성분 차이는 작습니다˙125|
큰 힘이 필요한 곳에선 철근콘크리트가 있어야 해요˙128|
이번에 실시한 준설은 100년은 보장되어야 합니다˙131

19. 대기근
대기근이 있었답니다˙135|2년에 걸친 가뭄도 있었네요˙137|
어깨가 짓눌려 있는 충주댐˙139|장마가 두려운 다목적댐˙141|
4대강에서 물그릇을 키워 홍수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요˙143|
다목적댐이 아직은 더 필요합니다˙144

20. 한강과 낙동강을 이어라
충주댐만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148|나눠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150

21. 시화호와 태화강
깨진 독상을 받았던 시화호˙153|바닷물의 능력˙155|BOD값과 COD값˙156|
말 많던 고잔저수지는 사라지고 호수공원이 자리잡다˙159|
수영대회가 열리는 태화강˙162|태화강 이야기에서 살필 수 있는 수질˙165

22. 베니스를 능가하는 수상도시
수공에 지운 짐이 너무 크네요˙168|
둔치에 위락시설을 만들기보다는 삼각주에 수상도시를 만듭시다˙170|
관광의 요람이 되게 만들어야지요˙171

23. 우공이산
우공의 우직함˙174|경도 126도 선상에 방파제를 세워라˙175|
잃어버린 갯벌을 안에서 찾자˙177

24. 심해항 군장항
메워지는 군산항˙181|맞은편에 장항항도 만들어라˙182
없어진 갯벌이 아쉬우면 잃은 것보다 더 큰 갯벌을 만들자˙184|
환황해 경제권시대에 필요한 군장산단˙185

25. 자연은 자연의 것인가
자연과의 공생에서 멀어져 가는 나˙188|생태복원이라는 이름으로˙191|
자연과 싸우지 않는 여유도 가지자˙194|8경이 꼭 필요한가˙196

26. 강을 살리잔다
강과 지류 사이의 생태통로를 배수펌프시설로 꽉 막으면 강은 죽는다˙198|
내와 강마다 맑은 물이 흐르게 하려면 용어부터 바꿉시다˙202

맺는 글＿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