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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매너

검은 매너

(마음먹은 대로 인간관계를 컨트롤하는 실전 심리 테크닉)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시그마북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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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매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검은 매너 (마음먹은 대로 인간관계를 컨트롤하는 실전 심리 테크닉)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84454040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0-07-26

책 소개

무조건 성실하고 윗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달라진 사회에서의 생존전략은 자기 자신의 능력과 실력, 그리고 그것을 어필하는 기술이다. 이 책은 달라진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실제적인 비즈니스 매너 지침서로, 겉으로 드러난 것이 전부가 아닌, 그 뒤에 감추어진 '검은 매너'를 설명한 책이다.

목차

제1장 검은 매너로 인간관계를 컨트롤하라
♠ 칼럼 ① 매너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제2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검은 매너
♠ 칼럼 ② 액세서리류는 전부 불가

제3장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화의 검은 매너
♠ 칼럼 ③ 다시 전화하지 않아도 괜찮다

제4장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마법의 검은 매너
♠ 칼럼 ④ 메모에 너무 의지하면 기억력이 나빠진다

제5장 직장에서 잘 지내기 위한 이면의 룰
♠ 칼럼 ⑤ 유행하는 ‘비즈니스 이론’을 미련 없이 버려라

저자소개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일본 릿쇼대학의 객원교수이며 유한회사 앙길드의 대표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등 쉽고 실용적인 심리서로 유명하며, ‘마음의 과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인간관계, 시간 관리 문제를 보다 쉬운 언어와 사례로 이해하도록 돕는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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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움 받을 용기 1, 2』,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책임은 어떻게 삶을 성장시키는가』, 『30분 철학』, 『느닷없이 어른이 될 10대를 위한 철학책』, 『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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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사의 명령이라도 전부 다 따르지 않는다!!

‘상사에게 받은 명령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 융통성 없는 비즈니스맨은 대부분 이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상사에게 받은 명령은 절대적이며 조금이라도 불만을 품거나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매너라면, 비록 상사에게 받은 명령이라도 스스로 판단하여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되면 안 하는 것이 검은 매너다.

군대에서는 상관의 명령이 절대적이지만, 우리는 비즈니스맨이지 군인이 아니다. 회사가 군대도 아니고 상대가 상관(상사)이라는 이유만으로 고분고분 따를 필요는 없다. 물론 존경해 마지않는 상사나 신뢰할 수 있는 상사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런 상사의 명령은 순순히 따라도 좋다. 그런데 아쉽게도 세상에는 ‘어떻게 이런 사람이 이 자리까지 왔을까?’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한심한 상사가 넘쳐난다. 혹시 당신의 상사가 이런 최악의 상사라면, 그의 명령을 일일이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 무슨 말을 하든 ‘예, 알겠습니다’, ‘예, 즉시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대답만 해두고 그냥 내버려둬라. 마음속으로 ‘개가 짖는다’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화도 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면 다카하시 노부오의 <유능한 사원은 ‘지나가게 내버려둔다’>를 읽어보라. 이 책을 읽으면 상사의 명령을 무시할 용기가 솟아날 것이다. 본문에는 ‘지시를 무시하면 머지않아 흐지부지해진다’, ‘명령한 것을 실행하지 않아도 근무평점에 영향은 없다’ 등 평범한 비즈니스맨이 평소에 접하지 못한 데이터가 많이 실려 있으니 한번 읽어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명령에 반항하는 것은 ‘자립적인 성장’을 촉진한다는 데이터도 있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처가 반항심이 심한 100명의 아이와 순하고 말을 잘 듣는 아이 1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반항심이 심한 아이의 84퍼센트가 의지력이 있고 판단력도 강한 어른으로 성장한 데 비해, 순종적인 아이는 겨우 24퍼센트만이 그런 아이로 성장했다고 한다. 명령을 듣지 않을 정도로 ‘반발심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의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로 인해 곤란한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거니와 덤으로 자기성장까지 바랄 수 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러니 안심하고 ‘반발심이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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