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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84457874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16-03-2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생각 편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 《빌 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
인생은 집중력 싸움이다 《하버드 집중력 혁명》
자기표현 안 되는 공부는 당장 멈춰라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나는 걷는다, 고로 철학한다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책으로 오감을 일깨워라 《책은 도끼다》
한 장의 그림, 행복을 요리하다 《나를 위로하는 그림》
피할 수 없는 죽음, 가치 있는 선택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우리는 완전히 속고 살고 있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디지털미디어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생각이 사라지는 사회》
PART 2. 자아 편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프레임》
행복학 권위자들이 말하는 행복의 정의 《세상 모든 행복》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나를 설레게 하는 ‘단’ 하나에 집중하라 《단(單)》
성공한 여성들이 밝히는 자신감의 본질 《나는 오늘부터 나를 믿기로 했다》
하버드생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버드 새벽 4시 반》
‘총각네 야채가게’ 성공 스토리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유가 철학이 성찰한 자기계발의 정수 《나를 지켜낸다는 것》
일과 삶의 조화를 찾아라 《원하는 삶을 살 것》
변화는 비움으로부터 시작된다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
PART 3. 관계 편
상사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비책 《직장의 神》
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 《생각대로 일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미움받을 용기》
어떻게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 《당신은 이미 읽혔다》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이유 《굿바이, 스트레스》
소통하고 싶다면 툭 까놓고 얘기하라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먼저 베푸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브앤테이크》
당신은 신뢰받는 사람인가? 《신뢰가 이긴다》
관계를 좌우하는 매력의 힘 《매력 자본》
상사는 모르는 부하직원의 속마음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살아가는 법 《투게더》
난세를 극복하는 용인술 교과서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PART 4. 성공 편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들에게 고함 《나에게 사표를 써라》
당신은 월급쟁이인가, 프로페셔널인가?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
실력과 성품을 겸비하라 《칼과 칼집》
성공을 부르는 1만 시간의 법칙 《아웃라이어》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을 가져라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미래를 제시하는 리더만이 살아남는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
통념을 깨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라 《아웃 오브 박스》
통장에 이름표를 붙이자 《월급쟁이 부자들》
‘수요 창조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디맨드》
매출을 올리는 입소문 마케팅의 힘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한눈팔지 말고 한길을 걸어라 《1평의 기적》
인간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라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누구나 읽는 것만으로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 《7번 읽기 공부법》
강자를 깨뜨리는 약자의 전략 《다윗과 골리앗》
원하는 일을 하며 성취하라 《5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
PART 5. 미래 편
변화의 시대, 미래를 예측하라 《2030 기회의 대이동》
분열된 사회는 왜 위험한가? 《불평등의 대가》
한국 경제의 문제는 이것이다 《성공한 국가 불행한 국민》
자본주의의 탐욕에 반기를 들다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인터넷 다음은 브레인넷 시대 《마음의 미래》
만물이 소통하는 시대가 온다 《사물인터넷》
모바일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모바일 트렌드 2016》
모든 것이 공짜인 세상이 온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
데이터 홍수 속에서 알짜 정보를 찾는 법 《신호와 소음》
혁신 쓰나미에서 살아남는 법 《어떻게 그들은 한순간에 시장을 장악하는가》
앞으로 50년, ‘환경’이 답이다 《넥스트 컨버전스》
빅데이터에 기업의 미래가 달렸다 《빅데이터의 충격》
미래를 바꿀 3D 산업혁명 《3D 프린팅의 신세계》
스스로를 재편집하라 《에디톨로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은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숨 가쁘게 변하기 때문에 따라잡기 힘들 정도다. 최근의 출퇴근 시간 지하철 안 풍경을 보면 우리네들은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을 포기한 듯 보인다. 열에 아홉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영화나 드라마, 게임, 채팅 등에 빠져서 ‘생각하는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유튜브를 보고 트위터, 페이스북을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온전한 생각은 사색에 빠져들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 중에서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이 글을 읽는 순간 박웅현은 이마를 쳤다. 그렇다. 책은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도끼다. 그 후 그가 읽은 책들은 자신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뜨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가 되어 머릿속에 선명한 도끼 자국을 남겼다. 저자는 광고를 만드는 일을 하면서 일의 90%는 읽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많이 읽고, 많이 알고, 느끼고 보아야 촌철살인의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사유의 힘이 없다면 창의력도 없기 때문이다. 알면 보인다. 알면 들린다. 그런데 그 ‘앎’이라는 게 책 속에 있다.
-<책으로 오감을 일깨워라> 중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일이란 숭고한 밥벌이가 아니고 직장은 가슴 뛰는 꿈을 실현하는 자리가 아니다. 단지 밥벌이의 지겨움만을 안겨주는 삶의 누추한 현장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좋은 직장이란 무엇인가, 어떤 일이 가치 있는 일인가를 묻고 있다. 강도나 조폭도 일은 한다. 그러나 그들이 열심히 일할수록 사회는 망가진다. 내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일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일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일도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 머리를 쓰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배울 것이 없는 일은 가치가 낮다.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들에게 고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