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금 제대로 받기

보상 아는 만큼 더 받는 보상금

보상금 올려 받기

보상금 증액 알고 합시다

보상금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보상금 잘 받기 보다 더 어려운 보상금 지키기

공익사업의 꽃 이주대책

너무 억울해요 법에 호소합니다

머리말

알기 쉬운 공익사업과 토지보상이 수정2쇄 출간 이후 절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게으름으로 출간을 하지 못하였다.
알기쉬운 공익사업과 토지보상이 허술한 도서였지만 절판이 되었던 것은 모두 독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던가 싶다.
비록 지면이지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실 알기 쉬운 공익사업과 토지보상 도서를 출판 후 필자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진짜 독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고 있는지 나 홀로 알기 쉽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항상 고민을 하여왔다. 금융회사, 부동산 중개사 등 관련 종사자들에게 토지보상강의를 출강하다 보면 본서를 읽은 독자를 만나게 되어 후감에 대하여 물어보게 된다. 그 중 몇몇 독자의 대답은 편안하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다.
다른 업무로 부연사를 방문하여 맹사장님과 담화도중 우연히 나온 이야기...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그리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토지보상서를 이야기처럼 출판하여 보자는 제안으로 자신감을 얻어 도전한 결과 금번 토지소유주를 위한 토지보상금 제대로 받기를 출판하게 되었다.
늘 그렇지만 필자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용기와 힘을 북 돋아주는 주변의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본다. 특히 항상 아낌없는 조언을 하여 주시는 김재운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사)한국토지보상법연구회 박윤흔 회장님, 도명정 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무쪼록 본 도서가 공익사업지역에서 보상대상자들과 보상지역에서 보상과 관련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