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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찰)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윤주현 (옮긴이)
  |  
생활성서사
2015-12-0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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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책 정보

· 제목 :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84814196
· 쪽수 : 320쪽

책 소개

<프란치스코. 한 사목자의 성찰 - 자비> 개정 증보판. 하느님의 자비에 관한 강론 모음집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시작하여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끝을 맺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선포하였다.

목차

자비의 특별 희년 기도문 / 6
자비의 특별 희년 선포 칙서: 자비의 얼굴 / 8

1. 용기 있는 중개 기도
저 불쌍한 이들을 구원할 가능성은 없는가? / 60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 76
예수님께 눈을 고정하십시오 / 90
사제는 백성의 눈길로 도유됩니다 / 102
왜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찾습니까? / 112
형제로서 서로를 축복합시다 / 117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을 구별해 주는 표지입니다 / 124
우리 자신을 내주어 모두와 삶을 나눕시다 / 131

2.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의 다리를 이읍시다 / 142
우리가 찾고 있는 분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 152
여러분은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 / 158
자선과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십시오 / 167
우리는 섬기기 위하여 도유되었습니다 / 171
예수님이 약속하신 희망을 갖고 나아갑시다 / 180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늘 열려 있어야 합니다 / 185
이기주의를 벗어던지십시오 / 192
자비로운 행동은 기쁨으로 도유됩니다 / 199

3. 두려워하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성체와 교회, 계약의 신비 / 210
도유됨은 이웃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 243
두려워하지 마세요 / 253
사제적 부성을 지니십시오 / 260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목자가 되십시오 / 267
울지 마시오! / 277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사랑을 다하십시오 / 289
영원한 사랑의 근원인 하느님의 자비 / 293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 300

추천의 글 / 308
옮긴이의 글 - 증보판에 부쳐 / 311
주註 / 314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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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르멜 수도회 소속 수도 사제로 1998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로마의 그레고리아눔에서 ‘영성신학’을, 테레시아눔에서 ‘신학적 인간학’을 전공하고, 2001년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2006년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에서 가르멜 영성 마스터 과정을 수료하고, 그때부터 2011년까지 동(同) 대학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활동했다. 그 후, 2013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2016년부터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가르멜 영성연구소 소장이자 한국가톨릭학술상 상임 심사위원이며,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번역⋅간행 위원이고, 학술지 『신학전망』, 『신학과 철학』의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가르멜 수도회의 4대 한국 관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8년(번역상)과 2021년(본상)에 한국가톨릭학술상을 수상했다. 그간 교의신학, 영성신학, 토미즘 분야 등에 58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하고, 2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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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은 과연 아브라함처럼 용기를 가지고 중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혹여 이교 문화의 희생자들인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요나 4,11)들을 위해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지붕이 되어 준 아주까리가 시드는 것만을 한탄하던 요나와 같은 인색함 속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 ‘저 불쌍한 이들을 구원할 가능성은 없는가?’에서


정의와 평화, 형제애를 나누고 서로 연대하는 가운데 걷기를 희망하며 이 거리를 걸어갑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적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거리를 걸어갑시다. 그리스도적 시간은 사랑의 시간이자 사람들 사이를 결속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그것은 서로 간에 벽을 세우는 시간이 아니라 세대 간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마음의 다리를 이어 주는 시간입니다.
-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의 다리를 이읍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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