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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84814806
· 쪽수 : 35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해제
식민 도시 코린토 / 13
코린토 교회 창립 / 17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집필 배경 / 19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의 특징 / 20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풀이
서두 인사 (1,1-3) / 23
감사 기도 (1,4-9) / 26
코린토 교회의 분열 (1,10-17) / 30
십자가에 처형되신 그리스도 선포 (1,18-25) / 39
코린토 그리스도인들의 실상 (1,26-31) / 43
바오로 사도의 실상 (2,1-5) / 47
하느님의 지혜와 하느님의 영 (2,6-16) / 49
미성숙한 코린토 교우들 (3,1-4) / 55
복음 선포자들의 역할 (3,5-4,13) / 56
코린토 교회의 아버지 바오로 사도 (4,14-21) / 68
음행 단죄 (5장) / 73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송사 (6,1-11) / 78
음행을 피하라 (6,12-20) / 81
독신·결혼·이혼 (7,1-16) / 86
지금의 처지대로 살아가라 (7,17-24) / 92
결혼보다 동정이 낫다 (7,25-38) / 94
재혼보다 수절이 낫다 (7,39-40) / 98
나의 확신보다 이웃 사랑이 우선이다 (8장) / 101
사도로서의 권리 포기 (9장) / 107
이집트 탈출 역사의 교훈 (10,1-13) / 116
교우가 신전에서 음복해도 되는가? (10,14-22) / 125
“모든 일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10,23-11,1) / 128
여교우가 머리에 두건을 써야 하는 이유 (11,2-16) / 133
성찬례 (11,17-34) / 140
성령의 여러 은사들 (12,1-31ㄱ) / 152
사랑의 아가 (12,31ㄴ-13,13) / 168
예언과 영언 (14장) / 174
그리스도의 부활 (15,1-11) / 182
그리스도인들의 부활 (15,12-34) / 187
부활 영체 (15,35-58) / 193
예루살렘의 성도들을 위한 모금 (16,1-4) / 203
바오로 사도의 여행 계획 (16,5-12) / 204
마지막 권고와 인사 (16,13-24) / 206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해제
코린토 교회로 보낸 편지 네 통 / 213
바오로 사도의 적수들 / 217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풀이:
「화해 편지」(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9장)
서두 인사 (1,1-2) / 226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다 (1,3-11) / 231
바오로 사도가 세 번째 코린토 방문을 늦추다 (1,12-2,4) / 234
불의를 행한 자를 용서하여라 (2,5-11) / 242
트로아스와 마케도니아에서 (2,12-13) / 244
사도직에 대한 소신 (2,14-17) / 245
사도들은 새 계약의 봉사자들이다 (3,1-4,6) / 248
사도의 고난과 희망 (4,7-5,10) / 260
사도직은 화해의 봉사직이다 (5,11-21) / 270
지금은 구원의 날 (6,1-2) / 282
고난과 보람으로 점철된 사도직 (6,3-10) / 285
진심으로 화해하자 (6,11-7,4) / 289
티토에게서 교우들의 회개 소식을 듣고 몹시 기뻐하다 (7,5-16) / 296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8-9장) / 302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풀이:
「눈물 편지」(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0-13장)
적수들과 코린토 교우들을 심하게 꾸짖다 (10장) / 320
바오로가 본의 아니게 자화자찬하다 (11,1-21ㄱ) / 325
사도의 고난과 고뇌 (11,21ㄴ-29) / 332
다마스쿠스 탈출기 (11,30-33) / 336
현시들과 계시들을 자랑하다 (12,1-10) / 338
자화자찬 결어 (12,11-13) / 343
세 번째 방문 계획 (12,14-13,10) / 344
하직 인사 (13,11-13) / 350
미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바오로가 코린토 교회에 생긴 구체적인 문제들을 전해 듣고 하나하나 사목적인 지침을 내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이 편지는 일세기 교회의 생생한 모습과 바오로의 사상을 엿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 머리말
“큰 지혜는 어리석은 것 같아서 얼핏 보면 바보스럽다[大智如愚看似癡].” 우리 겨레가 즐겨 쓰는 “큰 재주는 서툴러 보인다[大巧若拙].”는 성어도 생각난다. 추사 김정희가 말년에 쓴 붓글씨가 서툴러 보이는 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하물며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랴!
- ‘십자가에 처형되신 그리스도 선포’ 중에서
오늘날 우리는 남녀평등 사상을 당연시하는 만큼 바오로 사도의 남존여비 사상을 지중해 문화의 잔재로 여길 수밖에 없다. 성경이 미처 밝히지 못한 성평등, 인종 평등, 신분 평등 사상은 인류 역사가 흐르면서 신장되었다. 그러니 성경만 계시의 장이 아니고, 역사도 성경 못지않게 계시의 장이라고 하겠다.
- ‘여교우가 머리에 두건을 써야 하는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