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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88984983724
· 쪽수 : 23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전기 - 어둠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빛의 혁명
자동차 - 현대문명의 상징, 기계공학의 꽃
항공기 - 인류에게 날개를 선물한 마법의 기술
상하수도 -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 준 시민공학
전자기기 -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과학기술의 산물
라디오와 텔레비전 - 글로벌시대를 주도하는 방송매체의 힘
농업기계화 - 세계 식량난의 해결사
컴퓨터 - 20세기 정보통신기술의 혁명
전화 - 손에 들고 다니는 첨단통신기술
냉방.냉장 - 인류의 생활온도를 바꾼 신기술
고속도로 - 국력의 바로미터
우주선 - 기술로 이루어진 우주개척
인터넷 - 무한으로 진보하는 가상체계
형상인식기술 - 첨단과 정밀의 이름으로 개척하는 미래
가전기기 - 생활노동에서 해방시켜 준 필수용품
의료기술 - 메스 없는 수술의 시대로
석유 및 석유화학기술 - 현대 산업문명의 검은 피
레이저와 광섬유 - 제 2의 빛의 혁명, 빛에너지
원자핵 기술 - 재앙의 무기에서 희망의 자원으로
고기능성 소재 - 신소재가 안내하는 새로운 문명생활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든 것을 통칭할 때 흔히 우리는 'from A to Z'라는 표현을 쓰는데, 석유는 말 그대로 '아스피린에서 지퍼까지' 무수히 많은 물건을 만드는 원료다. 석유를 현대 산업문명의 검은 피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의 피만큼이나 소중한 석유가 본격적으로 인류문명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한 것은 겨우 100여년 전이다.
인간이 석유를 이용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우선 석유를 찾고 개발하는 그 자체 측 자원공학, 탐사공학 혹은 시추공학과 같은 기술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는 석유에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주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석유화학기술이 필요하다. --본문 191~192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