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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Maestro NANSE GUM since 1977)

금난새 (지은이)
생각의나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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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Maestro NANSE GUM since 1977)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84988170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07-12-28

책 소개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지휘자라 할 금난새 씨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자서전. 연대기적 구성을 따르는 대신, 그가 열정적인 예술가로서, 비범한 음악가로서 치열하게 살아낸 시간에 초점을 맞추었다. 풍부한 사진 자료를 비롯해 베토벤과의 가상대담, 자신에게 쓰는 편지,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의 텍스트가 어우러져 있다.

목차

Dialogue - 베토벤과의 대화 / 음악은 두 번 태어난다

추천사 1. 디드릭 톤셋, 주한 노르웨이 대사
추천사 2. 스테판 바랏-두에, 오슬로 카메라타/ 바랏-두에 음악원 예술감독
추천사 3. 미셸 레티엑, 프라드 파블로카잘스페스티벌 예술감독

과거로부터 날아온 편지 - 나에게 / 내 인생의 제3악장

1. 음악적 연대기_나를 찾아서
국립교향악단의 최연소 지휘자
KBS 교향악단을 통해 사회를 배우다
음악을 모르는 음악행정가
청중보다 연주자가 더 많은 연주회
5백만 원으로 제작한 오페라 공연
1994년 최고의 화제 공연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초대석 - 꿈과 도전을 지휘하는 상상 리더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ED & 음악감독

2. 나의 음악론
클래식 음악은 왜 지루한가?
청중의 행복, 음악의 존재 이유
음악가 홀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가장 늦게 퇴장하는 지휘자
음악 유토피아를 통해

3. 기획 l 음악성과 대중성
어려운 일일수록 도전할 가치가 있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꿈꾸며
가치는 평범한 것으로 증명될 수 없다
대중성을 음악성으로 승부하다
관객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라

국제 리포트, 세계 속의 금난새
'포스코-파이나의 밤':세계를 향한 첫걸음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연주회

특집 l 유라시안 필하모닉
벤처 오케스트라를 창업하다
도전과 창조의 정신, 공격 경영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공서열이 없는 유라시안만의 특징
(주)유라시안 코퍼레이션과 국제음악축제

전망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예술고등학교에서 나를 찾는 이유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현실에 대하여
또 다른 도전, 경기도립오케스트라

4 내일로 보내는 편지 내가 본 금난
다시, 나에게 / 음악가로서의 나의 소명
우리 문화계의 좋은 시간표 - (주)이건사업 히장 박영주
금난생에게 블루오션을 배운다 - 삼성테스코 사장 이승한
금난새와 지난여름의 기억 - 화가 이두식
마에스트로 금난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박인건

후기

저자소개

금난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 입상한 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도이치 캄머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으며,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등을 지휘했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창단 당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처 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켜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과 함께 활발한 연주를 이어 오고 있다. 2003년부터 개최해 온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2007년 첫 선을 보인 ‘무주 페스티벌 & 아카데미’ 등 그의 활발한 활동의 일환이다. 2015년부터 국내 신문사 최초로 창단된 한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대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경희대 음대 교수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인 바 있다.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음악 감독으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서울예고 명예교장으로 젊은 예술인들을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작은 새 금난새』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 『모든 가능성을 지휘하라』 『CEO 금난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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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음악의 세계에는 국경도 인종도 이데올로기도 없다. 모두에게 평등한 선율과 리듬과 화음만이 존재한다. 나는 음악을 통해 인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좀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내 음악 인생의 나머지 악장들을 통해 내가 믿는 것을 실천하려고 한다. 모든 열정을 바쳐서 말이다. - 본문 59쪽에서


나의 음악 성전에는 청중이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비평가나 소수의 마니아보다 청중 한 사람이 나에게는 더욱 소중한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음악은 결코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 본문 121쪽에서


나는 한 집단 내의 다양성을 중시한다. 다양한 악기의 화음을 끌어내는 교향악단의 지휘자로서 매우 당연한 이야기다. 단원 모두가 내 의견에 동의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한 집단 내에는 어느 정도의 네거티브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긴장관계가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된다. 획일적인 문화는 결국 예술의 발전을 저해하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생각, 특히 상반된 의견을 어떻게 조율해낼 것인가이다. 이것은 결국 리더의 몫이다. 리더가 구성원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하느냐에 따라 한 집단의 문화는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이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남다른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 본문 1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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