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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노동운동
· ISBN : 9788985022750
· 쪽수 : 1552쪽
· 출판일 : 2014-10-27
목차
<추천사> 짧고 깊고 실천적인 활동의 결실 / 시라마쓰 데쓰오, 가모이 마모루, 다키가와 준로
<추천사> 노동자와 시민, 가는 길은 결국 하나다 / 이대순
<추천사> 투기자본감시운동 10년 투쟁 역사 자료집 발간을 축하하며 / 양형근
<추천사> 노동자 기록의 ‘창고’ 2집 발간을 축하하며 / 이갑용
<추천사> 노동자의 역사와 만나다 / 구교현
<추천사> 써지지 않는 미래의 기록을 위하여 / 금민
<편집후기> 책 만드는 일을 배우다 / 강은실
제1부 현실정치 비판
제2부 노동운동
제3부 현장투쟁
Ⅰ 노동현장을 둘러싼 정책들
Ⅱ 비정규직
Ⅲ 공무원노조
Ⅳ 연구원 노조
Ⅴ 기타 사업장
제4부 FTA 반대투쟁
제5부 국제연대
Ⅰ 브라질
Ⅱ 일본
Ⅲ 미국
Ⅳ 홍콩
제6부 금융투기자본 반대 투쟁
제7부 민중 복지
Ⅰ 부동산 및 주택
Ⅱ 교육
Ⅲ 환경 및 탈핵
Ⅳ 반(反)사법
Ⅴ 언론 및 미디어
Ⅵ 모성보호 및 가족문제
Ⅶ 의료 사유화
저자소개
책속에서
“처음에는 습관적으로 시작한 기록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그 기록이 노동운동의 역사적 증거가 되었으면 했고 이제는 역사적 기록의 책무를 느끼며 즐거운 사명감으로 하루하루 기록노동을 하고 있다. 또 주변 활동가들에게 기록을 남길 것을 권유하고 싶고 특히 후배들에게 기록을 소중히 하는 태도를 보여 주고 싶다.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뚝심, 한길을 걸어갈 수 있는 원동력을 기록에서 찾고 있다. 최소한 지금까지 인간의 나약함과 수많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노동운동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떤 사상보다 내가 걸어온 길을 기록한 나침판과 같은 글 덕분이었다. 항상 나를 채찍질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고, 글이라는 증거였다. 물론 노동자의 바다, 그리고 야만의 신자유주의적 금융수탈착취의 자본주의 넘어 새로운 꿈꾸는 동지들이 있었기에 이런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 지금도 고통 받고 있고 싸우는 동지들에게 고마움과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 「두 번째 자료집을 펴내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