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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황금시대

선의 황금시대

존 C. H. 우 (지은이), 류시화 (옮긴이)
경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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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황금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의 황금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85101424
· 쪽수 : 366쪽
· 출판일 : 1986-12-01

목차

1. 선의 심지
2. 처음 불밝힌 사람들-달마와 제자들
3. 부처의 눈-혜능
4. 평범한 것과 성스러운 것-혜능의 가르침
5. 물 긷고 땔나무 줍는 일-마조

6. 선악을 넘어서-백장과 황벽
7. 뜰 앞의 잣나무-조주
8. 영원히 병들지 않는 자-석두의 제자들
9. 감추어진 불씨-위산
10. 집으로 돌아가라-동산

11. 차별없는 참사람-임제
12. 날마다 좋은 날-운문
13. 지금 여기-법안
14. 선의 불꽃-에필로그
15. 어떤 만남-덧붙임

16. 기독교인의 눈에 비친 선
17. 이 책에 바쳐진 토마스 머튼의 글

저자소개

존 C. H. 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중국 닝보(寧波)에서 태어났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법철학을 공부했으며, 그 후 미국에서 중국철학과 문학, 법학 등을 가르치면서 중화민국 주재 바티칸 교황청의 공사로도 근무했다. 유명한 홈즈 대법관의 정신적인 제자인 동시에 법학자이며 외교관이자 철학교수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존경을 받았다. 그가 선불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스즈키 다이세츠 박사를 만나면서부터였다. 그 전까지는 육조 혜능의 <법보단경法寶壇經>을 읽어본 것이 전부였다는 그는, 선불교를 배우고 있던 제자를 통해 스즈키 박사를 소개받는다. 스즈키 박사에게서 단순히 철학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철학대로 사는 사람이라는, 감동적인 인상을 받은 데다가, 그 즈음 출간된 스즈키 박사의 <선생활禪生活>을 읽고 나서 그는 마조, 조주, 임제, 운문 등 역대 조사들이 보여주는 빛나는 통찰에 흠뻑 빠져든다. 이후로 그는 선에 관한 책들을 즐겨 읽는 것뿐 아니라 깊이 연구하기에 이른다. 선禪에 대한 20세기 최고의 권위자라 할 만한 스즈키 다이세츠 박사, 토마스 머튼 신부와 두텁게 교유하면서 종교와 동양사상을 두루 넘나들며 <정의의 원천> <동서의 피안> 등 심오한 책들을 써내기도 했다. 그는 단순히 학자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인간 존재의 위대성과 신성神性을 꿰뚫고자 노력한 ‘참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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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 류시화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재학 중인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를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썼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로는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나는 나』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인생 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를 썼으며, 산문집으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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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인 '차별없는 참사람'은 바로 그대 안에 있고, 그대 자신이 바로 그다. 그러므로 그것을 밖에서 찾으려 한다면 이미 잃고 만다. 그리고 한가지, 이것은 바로 그대 자신이기 때문에 그대는 자기 속 안에서조차 그것을 찾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찾는 자 바로 그 자이지 어찌어찌해서 찾아질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참나'는 항상 주체이지 결코 객체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본문 24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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