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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514754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03-20
책 소개
목차
청호시정(시가 있는 마당) : 성지 태백산
천고각성(시론) : 개천절을 맞이하며
단기동정(우리 문화이야기) : 단군과 제천
성통공완(수행이야기) : 개천(開天)·개지(開地)·개인(開人)
중창시대(특별기고) : 단기 연호, 개천절 국경일, 홍익인간 교육이념
현대 한국에 있어서의 단군민족주의의 연호, 국경일, 교육이념의 제도화 연구
국학논고(주제 논문) : 참마음의 화살로 가달[惡]을 평정하리라
수행에 있어 삼망(三妄)에서 벗어나는 법을 풀이하고 있다.
신지비사 : ① 국학자 3인(최남선·유영모·안재홍)의 개천 의식
② 대종교인과 독립운동연원
고경석함(자료 소개)
자료 1 : 개천절 관련 칼럼 및 기사 모음
1909년 홍암 나철의 개천절 제정 이후 관련 행사 및 칼럼모음
자료 2 : 선의식
고유의 의례로 복원한 대종교의 제천의식 소개
자료 3 : 통주 삼국사기⑩
고대 사서 및 중국 25사를 통해 본 삼국사기 입체 대해부.
저자소개
책속에서
개천은 환웅이 홍익인간 재세이화 라는 숭고한 이념을 품고 3천명의 무리와 함께 삼위태백의 인간세계로 내려와 베풀었던 교화를 생각나게 한다. 나라가 아니라 하늘을 열었으니 개천은 하늘사람들이 인간세계에 내려와 하늘의 도를 열고 문명화된 사회를 시작하였다는 의미다. 우리 겨레는 개천절 이후 나라를 가지게 되었고 하늘과 하느님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고조선, 동부여, 고구려, 신라 등의 나라들의 시조는 하늘로부터 내려왔다는 천자, 천손의 하강 탄생 설화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