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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에서 띄운 편지

솔숲에서 띄운 편지

(계양산 소나무 위에서 보낸 210일)

신정은, 윤인중 (지은이), 신종철 (사진)
동연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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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에서 띄운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솔숲에서 띄운 편지 (계양산 소나무 위에서 보낸 210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실태보고
· ISBN : 978898546769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8-09-25

책 소개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신정은과 윤인중 목사가 7개월 동안 소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공책과 편지지에 눌러 쓴 생생한 기록을 옮겼다. 소나무 위 시위로 계양산 롯데골프장 건설 반대 운동은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으며,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007년 계양산을 '꼭 지켜야 할 자연 유산'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목차

이 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화보 : 계양산이 품은 생명들 / 계양산을 지키고 싶어요

솔숲에서 띄운 편지
소나무 숲에서 첫 밤을 맞으며 / 네가 목사냐? / 아름다운 성탄 전야 / 욕망을 비우는 운동 / 목사님, 힘내세요 /
당신 동네로 가 / 개발은 야만이다 / 나를 비우는 새해가 되기를 / 그분이 빛으로 오시네 / 달빛 쏟아지는 밤 /
사람 도리가 뭘까? / 싸라기눈 내리는 밤 / 다용도 공간이 있는 천막집 / 숨을 쉰다는 것 / 숲 속의 방랑자 되어 /
함께 있고, 함께 움직이자 / 아침햇살아 참 고마워 / 그분만을 믿으며 / 박종철을 기억하며 /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 / 홀로 있음과 함께 있음 / 캐나다에서 온 전화 / ‘정靜’의 가치 / 숲 속의 기타 소리 /
정성 어린 기도드리고 싶은 날 / 모든 것은 나로부터 / 광야 기도와 감사기도 / 이해의 선물 / 달 타령 시위 /
외면하지 말자 / 눈 감고 보는 것들 / 소나무 숲 농성 백일을 맞이한 날 / 흔들림 없는 신뢰로 /
‘수신修身’을 깨닫는 밤 / 전태일과 희망의 숲 / 나의 다메섹 / 한 점의 불꽃이 되어 / 내게 관심을 갖는 시간들 /
푸른 향기 가득한 밤 / 내 영혼의 날씨는? / 그분 따라 사는 길 / 과꽃과 아버지 / 하나님의 기획 작품 /
자비를 베푸소서 / 나무에게 한 고백 / 기도는 그분의 명 /외롭지 않아요 / 두 부류의 노인들 /
슬프디 슬픈 하루 / 떠남과 돌아옴 / 평화로 가는 길 / 빗소리, 음악 소리 / 달마중 채비 / 이젠 머물고 싶다 /
나무 위에서 맞이한 생일 / 질긴 놈이 이긴다 / 숲은 일심동체의 원형 / 아주 특별한 배웅 /
소나무 친구로 살아야 / 너나 잘하세요 / 기타치고 노래한 날 / 나무 위의 여자 / 늘 바람 부는 곳 /
누군가와 함께 밥 먹고파 / 자연에 몸을 맡기는 중 / ‘song of joy’ / 개구리죽 먹던 시절 /
뿌리가 바위를 뚫는다 / 물이 산 아래로 가는 이유 / 새벽이가 보고픈 밤 / 주께서 나를 숲으로 이끄셨네 /
비우고 또 비우자 / 오는 발길이 뜸해지고 / 거기 누구 없나요 / 마음에 새기고픈 글 / 소나무에 이름을 붙이다 /
숲은 살아 있다 / 고급 병에 걸리다 / 너무나 걷고 싶다 / 모두가 생명이요 평화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
200일의 축제 / 야마오 산세이를 배우자 / 마음을 다하는 명상 / 흙처럼 살아야 / 숲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
여기에 있음이 축복 / 내가 받은 것은 은혜와 감사 /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
소나무 시위를 마치며 드리는 글

솔밭 일기
계양산 나무 시위를 시작하며
무서운 아저씨 / 솔씨 / 나무 냄새 / 모기들 / 두 주먹 불끈 / 번개가 무서워 / 반가운 소식 / 부모님의 전화 /
두려움들 / 꼬마 친구들 / 바람과 나뭇가지 / 산으로 출장 / 새들의 친구 / 아랫동네 사람들 / 삼보일배 /
숲 속 친구들 / 희생 / 영양제 / 계양산을 내 몸속에 /
시위를 마치며 - 보름이가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솔숲으로 띄운 편지
지킴이 일기
계양산으로 보낸 첫 편지 / 계양산에게 /
말 못하는 소나무에게 약속했는데 지켜야지 / 계양산을 지키는 윤 목사님께

저자소개

신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까무잡잡한 피부에 작은 편에 속하는 체구임에도 당찬 여성활동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레 산에 이끌린 것을 계기로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환경운동에 뛰어들었다. 계양산에 롯데그룹이 골프장을 짓겠다고 하여 지역에서 반대운동의 불을 붙이기 시작할 무렵인 10월 26일 새벽, 당시 롯데 골프장 예정 부지 한가운데인 소나무 숲에서 나무 위 시위를 시작했다. 신정은의 나무 위 시위로 계양산 골프장 반대운동은 본격적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56일 동안의 나무 위 시위를 마치고 바통을 윤인중 목사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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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정은이 나무 위 시위를 시작하자 김일회 신부와 인천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함께 부평에서 계양산 입구가 있는 계산삼거리까지 삼보일배를 하였다. 그리고 신정은의 바통을 이어받아 12월 20일부터 155일간 소나무 위에서 시위를 벌였다. 소나무에서 내려온 뒤에도 계양산 골프장 반대, 시민자연공원 추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인천평화교회를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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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사진)    정보 더보기
칠순을 넘긴 나이지만 야생화 이야기를 할 때면 젊은 청년의 열정이 배어나오는 그는 야생화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다. 그것도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슬라이드 사진을 고집한다. 슬라이드 사진이 야생화 색과 질감을 자연 상태와 가장 근접하게 담아내기 때문이란다. 신종철 목사는 1991년 D개발이 처음 계양산에 골프장을 지으려 할 때, 이를 막기 위한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기에 계양산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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