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자카르타가 온다

자카르타가 온다

(냉전과 반공, 대량학살이 만들어 낸 세계)

빈센트 베빈스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두번째테제
2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4,300원 -10% 0원
1,350원
22,9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자카르타가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카르타가 온다 (냉전과 반공, 대량학살이 만들어 낸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0186520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5-12-30

책 소개

“우리가 어떻게 냉전에서 이겼죠?”라는 질문에 “당신들이 우리를 죽였잖소.”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이 책은 냉전 질서의 분기점이 된 1965-66년 인도네시아 PKI 대량학살을 통해, 미국이 주도한 반공 전략과 그 폭력이 어떻게 오늘의 세계를 만들었는지를 추적한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7

들어가며 13
1 새로운 미국의 시대 25
2 독립 인도네시아 61
3 발밑에는 불벼락, 하늘에는 포프 111
4 진보를 위한 동맹 135
5 다시 브라질로 157
6 9월 30일 운동 193
7 절멸 231
8 세계 곳곳에서 267
9 자카르타가 온다 303
10 다시 북으로 351
11 우리는 챔피언 387
12 그들과 우리는 어디에? 403

부록 425
감사의 말 437
옮긴이 후기 443
찾아보기 448

저자소개

빈센트 베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기자이자 작가로 사회운동과 냉전사를 주로 취재해 왔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파이낸셜타임스》에서 일한 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브라질 특파원으로, 《워싱턴포스트》 특파원으로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를 취재했다. 2020년, 미국 CIA가 인도네시아에서 반공산주의 대량학살을 어떻게 지원했고 그것이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심층 취재한 《자카르타가 온다Jakarta Method》를 출간했으며, 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 《포린폴리시》, 《자코뱅》 등 여러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2010년대 이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를 다각도로 취재한 《광장의 역설: 대규모 시위의 시대와 잃어버린 혁명If We Burn》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펼치기
박소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와 역사를,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를 쓰고 《비동맹 독본》을 함께 엮었으며 인도네시아 소설가 에카 쿠르니아완의 소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 《호랑이 남자》을 옮기고 《자본은 여성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갈색의 세계사》, 《가난을 팝니다》, 《페소아의 리스본》, 《반란의 멕시코》를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다른 21개 국가에서 벌어진 폭력은 우연도 아니고 세계사적 주요 사건에 속하지 않는 부수적인 일도 아니다. 그 죽음들은 “차갑고 무미건조”하며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비극적인 오류가 아니다. 실은 정확히 그 반대다. 그 폭력은 더 거대한 과정의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부분이었다. 전 세계적 차원에서 냉전과 미국의 목표를 다 파악하지 않은 채로는 이 사건들을 믿을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어렵다.


토지개혁 문제야말로 “내가 하는 대로가 아니라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의 전형적이고 반복되는 사례였다. 맥아더 장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에서 야심 찬 토지개혁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같은 시기 남한에서도 미군정이 토지개혁을 지휘했다. 전략적으로 미국이 통제하는 국가에서는 역동적인 자본주의 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봉건적 토지 지배를 해체할 필요성이 있다고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좌파 세력이나 지정학적 경쟁 국가가 시행하거나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협할 경우, 토지개혁은 공산주의의 잠입이나 위험한 급진주의 취급을 당하기 일쑤였다.


수하르토는 전 지구적 우익 사상의 터무니없이 광적이고 과장된 버전의 반공 서사에 공식적 정당성을 부여했다. 바로 몇 주 전에 비하면 놀라운 반전이었다. 그렇지만, 아직은 수카르노가 대통령이었고, 이 나라에는 공산주의자 또는 공산주의에 대체로 관대한 이들이 수없이 많았다. 이제 여섯 달 동안 군대가 이 두 가지 문제를 처리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