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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고마웠습니다

함께라서 고마웠습니다

(우석호 기자 추모글 모음)

김은숙 (엮은이)
  |  
가꿈
2014-09-2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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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고마웠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함께라서 고마웠습니다 (우석호 기자 추모글 모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85677448
· 쪽수 : 288쪽

책 소개

우석호 기자를 추모하는 글을 모은 것으로, 고인의 아내이자 동화작가 김은숙이 쓴 머리글 <함께라서 고마웠습니다> 외 총 3부, 우석호 기자 연보와 관련 화보를 한데 엮은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_함께라서 고마웠습니다?김은숙・ 004

제1부・ ・ 석호가 생각나는 순간들

-고향 친구· 학교 동창과의 인연・ 021

불 속에서 특종을 낚았던 친구-김기태・ 023
우석호의 장마루촌 인식과 ‘드리나 강의 다리’-김용만・ 025
학급을 이끌어 가던 친구-김재천・ 030
맥주 한 잔 속의 그리움-김춘구・ 033
자랑스런 가납인 그대여!-민영신・ 037
지난 세월 그리워하며-박영우・ 041
씩씩한 소년 시절을 함께했지-박윤건・ 044
파평산에 올라 전화할 사람 없으니……-엄중오・ 047
‘장파’의 삶에 대한 회상-이병규・ 053
내 친구의 반려가 된 선배님-이복숙・ 061
잊을 수 없는 역사 강의-이안교・ 064
석호가 생각나는 순간들-이성열・ 070
석호 형에 대한 단상-이재무・ 076
나보다 먼저 간, 미운 우석호-임종환・ 080
고향을 사랑한 우석호 선배를 기억하며-임충빈・ 084
‘적서’를 잊지 못하던 친구여!-장주승・ 087
하늘이 모든 걸 다 주시진 않는다지만-정효순・ 091
북에서 오느라 늦었습니다-조용성・ 093
셋이 함께 썼던 우산의 성찰-최기도・ 096
우석호 이사와의 인연-최동희・ 099
영원한 우 중위, 다시 고향 찾으리-허서영・ 103
존경하는 우석호 선생을 추모하며-현삼식・ 107
일학비거-한장희・ 110

제2부・ ・ 기자 중의 기자 우석호

-방송· 언론· 군 동기와의 인연・ 113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웠던 후배-강용식・ 115
우 선배, 일감 더 주세요-고수웅・ 117
부러운 값진 삶-김동수・ 120
후배들에게 따뜻했던 우 선배-김장년・ 126
별명이 ‘대포’였던 우석호 기자-남승자・ 130
좋은 친구 우 형!-박영돈・ 134
신의 질문-박충・ 138
뚝심으로 TV 경제 뉴스의 새 지평을 연 ‘우포 부장’
-방윤현・ 143
동기생을 ‘장군’이라 불러 주던 친구-백준기・ 149
큰 바위와도 같은 선배-유자효・ 152
462번 사관후보생 우석호-윤태민・ 156
기자 중의 기자 우석호-이민희・ 163
스쳐 간 추억의 언저리-이수철・ 166
관포지교의 우정을 새삼 동경하며-이은윤・ 171
<뉴스전망대> 단골 우 선배-이재명・ 175
우 선배님 전 상서-이정국・ 179
우석호 선배와 세 번의 인연-이창근・ 182
장발의 청년 기자 우석호-전응덕・ 185
대자代子 우석호 야고보를 생각하며-최겸수・ 188
방송국이 문을 닫는데……-최정웅・ 191
상무대 요람-최진현・ 196

제3부・ ・ 하늘 소풍 어떠신지요?

-가족· 친지· 이웃과의 인연・ 201

신부님, 김치찌개 맛이 참 좋습니다-강주석・ 203
한쪽 문 닫히니 다른 문 열리네-김백준・ 206
우 선생님 평안하시죠?-김원석・ 209
아버님 전 상서-김진선・ 214
수계적 삶을 살고파 하셨지요-안승관・ 219
선배님은 태산이셨습니다-안종민・ 223
아버지의 꿈을 기억하겠습니다-우승규・ 225
아버지 전 상서-우승도・ 228
아빠, 사랑하고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우승연・ 233
정평공파 문중을 세워 주신 형님-우종원・ 235
내 삶의 멘토, 할아버지-이근상・ 237
할아버지의 선물-이석로・ 240
우석호 야고보 형제님께 올리는 글-이승우・ 243
아버님, 시형입니다-장시형・ 245
‘중심 찾는 한국사’를 기다립니다-정창래・ 249
존경하는 우석호 고문님-조근욱・ 253
우석호 선생님, 많이 그립습니다-조선희・ 257
대자代子 아버지 야고보 님께-한상진・ 258
하늘나라 소풍 어떠신지요?-허근・ 263

・ ・ ・ 우석호 기자 연보・ 269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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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사람을 진실로 아는 것은 우리 생애에 그리 흔치 않다. 이 글을 쓰는 오늘, 그가 무척 그립다.-유자효 시인, 방송인
내가 나를 못 보다가 나를 보게 되고 내가 사람을 못 보다가 사람을 보게 되고 그리고 내가 하늘을 모르다가 하늘을 알게 되었네. 고통, 시련, 슬픔, 회한, 연민, 그리움, 희망, 용기, 믿음, 감사, 모두가 사랑이었네.-우석호
건강하고 힘이 넘치던 시간, 환희와 축복의 시간, 괴롭고 쓰겁던 시간, 그럼에도 모든 시간이 고마운 시간임을 깨닫습니다.-김은숙 시동화작가
진실성, 서민성, 연민성 같은 내 휴머니즘의 원형이 우석호의 촉촉한 인간미에 녹았더라면 내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지 모른다. 그 손실감이 친구에 대한 애도와 함께 내 마음을 슬프게 울리고 있다.-김용만 소설가
“여보게, 나 죽거든 울지 말게, 오늘은 내 차례지만 자네도 곧 뒤따라올 테니…….” 하는 구절이 생각나네. 먼저 가서 잘 있게. 나도 곧 뒤따라가겠네.-박영돈 OCS# 172기 동기
뚝심과 밀어붙이기의 프로 방송인이었지만 우 대포 부장은 아랫사람을 마냥 부려먹기만 하는 이기적인 상사는 아니었다. 밤늦게까지 일하는 후배 기자들을 끝까지 기다렸다가 술 한잔으로 피로를 풀어 주며 등을 토닥이는 따뜻한 방송 선배이자 술친구이기도 했다.-방윤현 방송 후배, 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교수
장파야말로 더 남아서 가정은 물론 지역 발전 그리고 이 나라 방송 언론 발전을 위하여 할 일이 많은, 정말로 꼭 있어야 할 사람인데 너무 허무하게 창졸간에 하늘나라로 떠나 버렸다. 애석하다. 보고 싶다.-이병규 가납초등학교 동창
벼멸구가 번질 땐 직접 나주 벌판에 나가 ‘벼의 포기 숫자를 세면서’ 사전 방제 작업의 미흡함을 보도한 그의 TV 리포트, 가을 수확기엔 김제 지방에 가서 ‘탈곡한 수천 개의 벼 가마가 한데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현장’을 보여 주면서 비가 오면 속수무책임을 지적한 석호의 TV 리포트는 TV 보도의 전범典範이 돼 수많은 후배 기자들이 뒤따라 했다.-이민희 대학· 방송 동기, 사랑의복지재단 이사장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첫 선물은 장난감 ‘빛돌이’가 아닌 ‘꿈’이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뒤를 따라 저 역시 언론인이 되었습니다.-이석로 증손자, TV조선 PD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고 간 당신의 자리가 지금 이 광적성당 제대에, 성모상 앞에, 목련 그늘 아래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젊고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사제인 저에게도 끊임없이 묵상해야 할 구절로 일깨워 주고 계십니다.-강주석 광적성당 주임신부
아버지의 아들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은총이었습니다.-우승도 큰아들
아버지 떠나시고 겨울만 있을 것 같던 농장에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고 과일이 영글어 갑니다. 농장이 제 마음의 쉼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우승규 작은아들
아빠의 빈자리가 많이, 아주 많이 생각납니다. 아빠, 사랑하고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우승연 딸
장인으로, 선배님으로, 삶의 멘토로 모시고 지내 온 시간이 정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장시형 사위
동산 여기저기서 아버님을 만나 뵙습니다. 사는 동안 내내 아버님은 제 마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 같습니다.-김진선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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