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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나의 정원

(개정판)

타샤 튜더 (지은이), 김향 (옮긴이),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윌북
2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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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타샤 튜더 나의 정원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5581712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04-15

책 소개

타샤 정원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담은 책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이 재출간되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연주의적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생 책으로도 꼽혔던 책으로, 절판 후 복간을 간절히 원했던 수많은 독자에게 봄꽃처럼 반가운 얼굴로 돌아왔다.

목차

프롤로그 꿈에 그리던 버몬트에 땅을 구하다

집 앞의 정원
돌담 주변
핑크 가든
아래쪽 정원
온실과 허브 가든
비밀의 화원·철쭉 오솔길·진달래 오솔길
집 뒤·헛간 주변
연못·초지·야생화 정원

[타샤의 가드닝 노하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원
정원이 찬란하게 빛나는 5월과 6월
버몬트의 여름부터 가을까지
매년 가을, 10센티미터의 거름을 뿌려준다
추위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
더위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
사슴, 다람쥐와의 끝없는 전쟁
정원에서 마음껏 피어날 수 있는 화초를 선택하라
오솔길 만들기 아이디어

에필로그 이 세상의 낙원이 완성될 때까지

저자소개

타샤 튜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선 기사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샤의 집은 마크 트웨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아인슈타인, 에머슨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살던 타샤는 아홉 살에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 친구 집에 맡겨졌고, 그 집의 자유로운 가풍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 타샤는 비로소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키우면서 화초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이 출간되면서 타샤의 그림은 세상에 알려졌다. 이혼한 뒤 그림을 그리며 혼자 4명의 아이들을 키웠던 타샤는 『1은 하나』, 『Mother Goose』 등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하고 약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남겼다. 56세에 인세 수익으로 드디어 버몬트주 산골에 땅을 마련한 타샤는 18세기 풍의 농가를 짓고 오랫동안 소망하던 정원을 일궈냈고, 이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쓰는 타샤 튜더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수십 년간 모은 약 200여 벌의 골동품 의상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830년대 의상 컬렉션으로 불리며 록펠러재단이 운영하는 윌리엄스버그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타샤의 또 하나 고풍스러운 취미는 인형 만들기다. 골동품 박물관 같은 타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3층짜리 인형의 집에는 타샤의 분신인 엠마와 새디어스 부부가 살고 있으며 손톱만 한 책들과 골동품 찻잔들, 골동품 가구들이 빛을 발한다. 타샤가 여든세 살이 되었을 때, 타샤 튜더의 모든 것이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560쪽에 달하는 『Tasha Tudor: The Direction of Her Dreams(타샤 튜더의 완전문헌목록)』가 헤이어 부부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타샤의 모든 것이 담긴 소중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92세의 여름, 평생을 사랑한 정원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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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을 우리말로 옮긴 김향은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느리게 살기에 공감한 바 있어 집 앞의 텃밭과 꽃밭을 가꾸는 즐거움을 누리며 강화도 외포리에 살고 있다. 내추럴 라이프 시리즈의 기획을 맡아 『소품으로 꾸미는 나만의 정원』과 『힐링 가든』 등 자연에 다가간 삶의 모습을 책으로 엮어내는 일에 주력했으며, 엮은 책으로는 『알고 싶은 꽃 이야기』, 『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 『악녀의 세계사』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슬로 라이프』, 『몸이 원하는 밥, 조식』, 『고대의 여행 이야기』, 『붓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88』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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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W.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턴 부근에서 성장했고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과 미술사를 전공했다. 1968년 버몬트로 이사한 후 작은 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사진작가 일을 시작했다. 《해로스미스 컨트리 라이프》, 《오뒤본》, 《내셔널 와일드 라이프》, 《뉴욕 타임스》, 《컨트리 저널》 등에 그의 사진이 실렸다. 『왕국 정경』, 『버몬트 크리스마스』, 『에덴 동산의 시간』, 『시골 정경』 등의 작품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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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햄프셔에 애써 만든 정원을 버리면서까지 새로 이사할 필요가 있나요?’라는 말을 자주 듣곧 했지만, 나는 너무나도 버몬트에 살고 싶었습니다. 인생은 짧지 않나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는 게 좋지요. 버몬트로 옮겨오면서 내 인생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버몬트가 아닌 곳에서 산다는 건 상상할 수조차 없지요.


정원은 하룻밤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12년은 참고 기다려야 하지요. 하지만 나는 정원이 너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요. 정원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은 조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히아신스의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를 좋아해서 매년 가을 오솔길을 따라 여러 가지 색깔의 다양한 구근을 대량으로 심어놓습니다. 봄이 오고 히아신스가 가득 피어나면 정말 볼 만하답니다. 이곳의 기후와도 잘 맞아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어요. 이듬해에도 예쁜 꽃을 보고 싶어서 꽃이 피고 나면 일찌감치 구근을 파서 저장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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