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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 사람 속 읽기

한 길 사람 속 읽기

(최광선 교수의 심리 이야기)

최광선 (지은이)
일빛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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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 사람 속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길 사람 속 읽기 (최광선 교수의 심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85893589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00-07-03

책 소개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타인의 행동에서 복잡한 인간관계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책. 저자는 언어와 표정, 몸짓 같은 비언어적 표현에서 사람의 마음이 표현된다고 말하며 '남녀 사이의 미묘한 속마음 읽기', '별난 사람들의 심층 심리와 그에 대한 대처법' '몸짓에 드러나는 사람의 마음' 등 5개의 주제로 나누어 이를 설명한다.

목차

- 머리말

제1장 내 마음 속의 수수께끼

말에도 표정이 있다 / 말 속에 드러나는 사람의 속마음 / 지나친 높임말은 경계심을 나타낸다 / 본심은 이렇게 드러난다 / 실수 속에 숨어 있는 본심 / 세상에 단순한 실수란 없다 / 무능한 사람이 항상 바쁜 척 한다 /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 반한 상대에게 약해지는 이유 / 스트레스는 기회다 / 선의의 거짓말보다 확실한 정보 공개가 효과적 / 다이어트도 마음먹기 나름 / 불행 없는 행복 없다 / 행복을 얻는 비결 / 드라마가 불륜을 부추긴다 /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청춘 / 여성은 정말 대화를 좋아한다

제2장 마음의 빗장을 열어라

사랑은 즐거운 착각 / 사랑에 빠진 사람은 마약 중독자 / 남편은 배신자 / 결혼은 부부가 함께 만드는 시나리오 / 연하 남성과의 결혼은 실패하기 쉽다 / 여성은 왜 결혼에 대한 기대가 클까 / 초논리를 구사하는 여성의 말솜씨 / 남편이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살아가야 할 때 / 진정한 남성의 배짱 / 여성은 놀라운 직관력을 구사하는 펜티엄 컴퓨터 / 부부싸움을 하면 금실이 더 좋아지는 이유 / 부부싸움에도 일정한 규칙이 있다 / 남편과 아내의 신체 사이클 / 우연히 자주 만난다면 통하는 사람 / 약점을 고백하는 저의 /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할 때 / 병사가 상관의 명령에 따르는 이유 / 옷 속의 갑옷 / 물건을 사는 행동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자동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좋아하는 음식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제3장 남녀 사이의 미묘한 속마음 읽기

눈에 콩깍지가 씌면 /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 남성은 먼 곳을 잘 보나, 여성은 바로 아래쪽을 잘 본다 / 여성은 과실에는 관용하고 부정에는 엄격하다 / 여성은 한꺼번에 폭발한다 / 외계인과 살아도 이보다는 낫겠어 / 여성은 해방을 원하는가 / 남녀의 갈등 상황 대처법 / 남자도 가끔 여자처럼 재잘거리고 싶어한다 / 여자가 남자보다 성적 쾌락을 더 즐긴다? / 알코올은 성욕을 자극하는 촉매 / 남자가 하면 일 중독, 여자가 하면 프로 의식? / 처절하게 일하는 남성들 / 일하는 방식으로 알 수 있는 남녀의 성차 / 일하는 모습에 드러나는 사람의 성격 / 결혼식의 신부의 장례식이자 부활식 / 사랑은 오해와 착각에서 시작한다

제4장 별난 사람 대처법

밀어붙이는 탱크 타입 / 꼬집는 말로 남의 감정을 건드리는 저격병 타입 / 언제나 자신만만한 자신감 과잉 타입 / 누구에게나 좋은 평을 얻으려는 팔방 미인 타입 / 어려운 문자만 골라 쓰는 허세 타입 /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무반응 타입 / 갑자기 화를 내는 폭발 타입 / 우는 소리 잘하는 읍소 타입 / 좀처럼 결단을 못 내리는 우유부단 타입 / 남의 결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비평가 타입 / 남에게 기대려고만 하는 기생충 타입 / 소문내기를 좋아하는 가십 타입 / 절박한 상황에 몰리면 슈퍼맨이 된다 / 자기 욕구를 억누름으로써 기대하는 것

제5장 몸짓에 드러나는 사람의 마음

여성이 볼이나 귀를 만지며 말할 때 / 여성이 게속 머리카락을 만질 때 / 손으로 머리나 얼굴을 끊임없이 만질 때 / 턱을 괼 때 /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턱을 받칠 때 / 눈 근처로 손이 갈 때 / 입순을 핥을 때 / 입술을 깨물 때 / 이를 악물 때 / 입매에서 읽을 수 있는 심리 / 입으로 연필을 씹을 때 / 앉는 자세로 알 수 있는 상대의 심리 / 팔짱을 낄 때 / 여성이 얼굴의 오른쪽을 보이고 싶어할 때 / 줄담배를 피울 때 / 다리를 떨 때 / 겁쟁이가 더 큰소리 치는 심리 /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리 / 전화를 거는 자세에 나타나는 심리 / 시험이 내일인데도 텔레비젼을 보고 있을 때....

- 참고 문헌

저자소개

최광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와 수년간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서 교편을 잡다가, 30대 후반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본 규슈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사회심리학과 집단역학 전공)을 마치고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귀국해서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23년간 재직하고(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2009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후쿠오카에 있는 나카무라대학교 교육학부에서 4년간 정교수로 근무했다. 현재는 저작활동 및 심리학과 인간관계학에 관한 강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미있는 인간 심리>>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한 길 사람 속 읽기>> <<마음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몸짓 속에 숨겨진 마음의 비밀>> <<개인관계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감정을 북돋우면 힘이 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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