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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자와 한자어 비교사전

한중일 한자와 한자어 비교사전

오동환 (지은이)
세시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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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자와 한자어 비교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중일 한자와 한자어 비교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8898598250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2-03-30

책 소개

경향신문의 인기 코너인 여적(餘滴)난의 최다 집필자이며 어문 · 어학 · 한학 연구가인 오동환이 한국 중국 일본의 한자와 한자어를 비교하여 차이점과 사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한·중·일 3국의 한자와 한자어가 어떻게 서로 다르고 우리의 한자는 우리만이 쓰고 있는 오직 우리만의 한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목차

1장 / 중국의 간자화는 문화혁명인가 쿠데타인가
2장 / 일본의 한자와 간자
3장 / 한자의 음-자음, 발음도 세 나라가 전혀 다르다
4장 / 세 나라 한자 어휘-단어의 뜻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
5장 / 기타 중국 한자 단어의 뜻은 어떻게 다른가
6장 / 일본어 한자 어휘의 뜻도 우리 한자어와 이렇게 다르다
7장 / 한·중·일의 성씨도 딴판으로 각각 다르다

저자소개

오동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강원도 횡성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나왔다. <경향신문> 논설위원, <경인일보> 객원논설위원 등을 지낸 언론인으로 <경향신문> ‘여적’과 <경인일보> ‘참성단’ 등 신문 칼럼 4천여 회를 집필했고, 중국 <인민일보>에도 ‘참성단’ 칼럼이 3년간 전재(轉載)됐다. 저서로는 <지명직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모두 한 글자로 되어 있다>, <한·중·일 한자와 한자어 비교사전>, <우리말 산책>, <개나라 말 닭나라 국어>, <말글뜻>, <겨울이 가면 겨울이 오는 나라>, <누가 돼지를 잡겠다고 약속했는가>, <밥풀인가 음절인가 사랑인가>, <해바라기는 선글라스를 끼지 않는다>, <기립박수>, <불을 먹고 사는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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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의 베이징(北京)이나 상하이(上海) 등 번화가에 가 보면 그 숱한 간판들이 이미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간자체 간판들로 기득 차 있다. 그들의 이런 간자체를 모른다면 아무리 한국이나 일본의 한학자가 거기에 가더라도 거의 문맹으로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가 대만, 홍콩의 경우 간자화하지 않고 번자체(繁字體)-정자체를 그대로 쓰고 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중국서는 ‘奧巴馬’지만 대만서는 ‘歐巴馬’다. 쉬쉬에런(許學仁) 중국문자학회 이사장 등 대만 학자들이 중국의 간자화를 비난하고 있는 이유도 중국의 이러한 파격적이다 못해 상상할 수도 없는 글자 파괴 행위가 못마땅하기 때문이다. 기원 전 6천~5천년에 창조해 장장 7천~8천년 간 고이 써온 정자체를 어떻게 하루아침에 무참히 파괴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유엔도 2008년 이미 간자체로 중국어 표기를 통일해버렸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제2의 한자’ 창조나 다름없이 생소하기 짝이 없는 간자체를 중국인들은 어떻게 군소리 없이, 저항감 없이 따라 쓰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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