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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동의 시대

대이동의 시대

(인류, 새로운 생존의 지도를 쓰다)

파라그 카나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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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동의 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이동의 시대 (인류, 새로운 생존의 지도를 쓰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86022629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2-07-15

책 소개

<에스콰이어>가 뽑은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5인’, 미국 IT 전문지 <와이어드>가 선정한 ‘2008 가장 명석한 인물’ 1위인 파라그 카나. 그는 인구 통계학적 불균형, 현대화의 다양한 속도, 기후 변화 및 고용 기회의 재분배 같은 다양한 이유로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수십억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2050년 우리는 어디에 살아야 할까?
1장 이동은 우리의 운명
2장 청년 인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
3장 세대 이동
4장 차세대 아메리칸드림
5장 유럽 연방
6장 지역 연결
7장 북극주의
8장 ‘남반구’는 살아남을 것인가?
9장 아시아인들이 온다
10장 태평양 아시아에서 후퇴와 부활
11장 퀀텀 피플
12장 도시의 평화
13장 문명 3.0

저자소개

파라그 카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국제 관계 전문가이자 데이터 기반 자문 회사 퓨처맵의 창립자다. 조지타운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고 런던정경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미국의 정치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파운데이션 미국 전략 프로그램과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세계경제포럼과 외교문제협의회에서 일했고, 미군 특수작전부대의 지정학 선임 고문을 지냈으며, 오바마 선거 캠프 대외정책팀을 지도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의 수석 연구원, 여러 정부와 기업의 자문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지리학회 위원, 뉴시티 파운데이션 이사를 역임했다.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OECD가 선정한 ‘미래 지도자상’ 수상, <에스콰이어>가 뽑은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5인’, 미국 IT 전문지 <와이어드>가 선정한 ‘2008 가장 명석한 인물’ 1위,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다. 지은 책으로 『제2세계』, 『커넥토그래피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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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하고 KDI MBA에서 금융 및 은행업을 공부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영통번역을 전공한 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경제 분야 기자로 재직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고잉 인피니트』, 『초월기업의 법칙』,『휴머노믹스』, 『대이동의 시대』, 『컨스피러시』, 『무역의 세계사』, 『라이크 워』, 『긍정적 이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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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이야말로 지리의 여러 층이 얼마나 어긋나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기에 적절한 시점이다. 3억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북미와 유럽 선진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프라가 노후한 상태인 반면, 청년 인구만 20억에 달하는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시아에서는 노년층을 돌보고 공공 서비스를 유지할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일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캐나다와 러시아의 인구 과소 지역에는광활한 경지가 사용되지 않고 있는 상태인 반면 수백만 명의 궁핍한 아프리카 농민들은 가뭄으로 인해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인구가 적은 핀란드와 뉴질랜드 같은 국가는 탁월한 정치 체계를 자랑하는 반면 다른 나라의 수억 명의 인구는 독재 정권 아래에서 신음하거나 난민 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오늘날 글로벌 이주를 둘러싼 거대한 모순은 대규모 노동력 부족을 겪는 국가에서 적대적인 반이주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포퓰리즘은 노년층과 청년층 인구 사이의 엄청난 불균형, 사회와 경제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 채워져야 할 노동력 부족을 고려하면 일시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포퓰리즘과 팬데믹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 한때 국경의 문턱을 높였지만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완화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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