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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걸어가며 묻기 5집)

조정환 (지은이)
갈무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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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걸어가며 묻기 5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611454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3-03-31

책 소개

문학평론가이며 정치철학연구자인 조정환의 시사평론집. '조정환의 걸어가며 묻기' 시리즈 중 <지구제국>, <21세기 스파르타쿠스>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되는 책이다.

목차

- 태양에서 촛불로

제1부 제국과 위기
로마제국과 지구제국
화폐 정치와 그 위기
경제위기 다르게 보기
신자유주의에 대한 주체적 접근
사회주의는 자본주의 발전의 국가주의적 주권형태
프롤레타리아가 사회주의를 거부한 후

제2부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제국의 석양은 시작되는가
전쟁의 시간과 촛불의 시간
집속탄과 탄저균 사이에서
9?11 테러와 반지구화 운동의 미래
21세기 풀뿌리 대안:빅딜도 뉴딜도 아니다
노동의 혁명에서 존엄성의 혁명으로
오늘날 조직화의 새로운 기반
새로운 사랑의 투사 1
새로운 사랑의 투사 2

제3부 시민사회에 대한 성찰
다크 시티에서
신자유주의적 사유화 속에서 사회의 공적 재구축의 전망
'붉은악마' 현상 속의 근대성과 탈근대성
대안적 성담론의 폭발과 '재생산을 위한 성'의 위기
'지식인의 죽음'의 종장으로서의 '작가의 죽음'
제로 매스컴
현대 사회의 의료문제
사상전향제와 준법서약서
신자유주의와 운동의 국가화
삶정치의 관점에서 본 이른바 '과거청산' 운둥
활력의 윤리와 폭력
'우리 안의 폭력'에서 '우리 안의 활력'으로
폭력의 마스트 콘트롤
로또 현상과 '인생역전'의 두 가지 길
시민사회의 상식과 몰상식

저자소개

조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남 진양군 대평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1968년 국민학교 6학년 때 아이러니하게도 전교어린이승공회 회장을 맡았다. 진주중학교에 진학했으나 남강 댐공사로 마을이 수몰되어 서울로 전학했다.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군인들이 교문을 지키고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학교가 싫어서 자취방이나 다방에서 소설과 시를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하던 중 광주민중항쟁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친구들과 모여 맑스주의 미학을 공부했다. 이후 문학은 노동자·민중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민중미학연구회> 창립에 참여했다. <민중미학연구회> 사건으로 1986년 12월 31일 오후에 남산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당했다. 1987년 1월 19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는데 소내에서 1월 14일에 박종철 군이 물고문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벌어졌던 재소자인권투쟁 현장이 대학, 대학원보다 더 진정한 학교이고 함께한 동지들이 교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느낀다. 감옥에서 구상한 노동계급 당파성 문학을 실천하기 위해 1988년 김사인, 박노해, 신은주를 비롯한 여러 문학예술가들과 『노동해방문학』을 창간하여 주간으로 활동했다. 1990년 10월 30일 전국 지명수배가 되어 1999년 12월 24일 수배해제되기까지 안기부(국정원)의 추적을 받았다. 이십여 년의 기간이 나에게는 1980년대에 가졌던 정통 맑스레닌주의적 관점을 자기비판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었던 고통스럽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1994년경부터는 국가, 자본, 당에서 독립적인 다중의 제헌활력에서 사회혁명의 동력과 지도력을 찾는 자율주의적 관점을 갖게 되었고 갈무리 출판사를 만들어 관련 출판물을 내기 시작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다중문화공간왑>, <다중네트워크센터>, <다중지성의정원>으로 이어지는 집단지성 공간을 만들어 현재 대표 겸 상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5·18 광주민중항쟁을 분석한 『공통도시』, 21세기 자본주의의 거대한 전환을 다룬 『인지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하에서 다중 누구나가 예술인간으로 되고 있음에 주목한 『예술인간의 탄생』, 대의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에 의해 섭정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망을 다룬 『절대민주주의』 외에 십수 권의 책을 썼고 수십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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