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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예술

철학하는 예술

(예술작품의 철학적 특성)

아서 C. 단토 (지은이), 정용도 (옮긴이)
미술문화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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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예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학하는 예술 (예술작품의 철학적 특성)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86353822
· 쪽수 : 366쪽
· 출판일 : 2007-03-28

책 소개

1984년 이래 「네이션 Nation」지의 미술비평을 담당해온 아서 단토 사상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책. 지난 20여 년에 걸쳐 썼던 글들을 엄선해 엮었다. 그 범위는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건축, 공예, 설치미술, 공공미술, 미술관, 영화를 포함하여 거의 전분야의 예술작품과 예술가를 아우른다.

목차

서문
철학과 컨템퍼러리 아트

1. 독창적인 창조 원리: 마더웰과 정신의 자동주의
2. 반응으로서의 미술
3. 앤디 워홀 같은 철학자
4. 철학적 텍스트 설명하기: 멜 보크너의 비트겐슈타인 드로잉들
5. 조토와 라자로의 악취
6. 포스트모던 아트와 구체적인 자아들: 유대 뮤지엄의 모델
7. 영혼의 자리: 세 개의 의자들
8. 뉴욕의 무나카타: 1950년대에 관한 기억
9. 아카이-텍트 루이스 칸
10. 움직이는 그림들
11. 케티즈버그
12. 예술과 납세자들
13. 예술과 국가에 관한 담론

역자 후기
색인

저자소개

아서 C. 단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철학자이자 미술 비평가. 웨인주립대학교에서 미술과 역사를 공부했으며 판화가로 활동하면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다양한 교수직을 역임하다가 1966년에 정교수가 되었다.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네이션』의 미술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미국철학회장과 미국미학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주 관심사는 사고, 감정, 예술 철학, 표상 이론, 철학적 심리학, 헤겔 미학, 그리고 메를로퐁티와 니체, 장폴 사르트르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했다. 단토는 1964년 앤디 워홀의 〈브릴로 상자〉를 보고 ‘어떤 인공품은 예술품이 되고, 또 어떤 인공품은 예술품이 되지 못하는가?’라는 논지의 화두를 미술계에 제기해 이목을 모았다. 같은 해 발표한 논문 「예술계」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부하면서 철학적 미학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2013년 10월 89세를 일기로 타계한 단토는 수많은 평론과 저서를 남겼다. 주요 저서로는 『예술의 종말 이후』와 1990년 미국도서평론가협회 평론 부문을 수상한 『만남과 성찰』을 비롯해 『일상적인 것의 변용』 『브릴로 상자를 넘어서』 『비자연적인 기적들』 『미래의 마돈나』 『앤디 워홀』 『무엇이 예술인가』 『미를 욕보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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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과 영문과(학사)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예술경영학과(석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갈라테아의 노래; 멀티미디어 아트의 문화적 역할과 가능성」으로 당선하여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경원대, 중앙대 대학원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인하대, 상명대, 홍익대 대학원, 숭실대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중심의 힘』(1995), 『예술과 엔트로피』(1995), 『철학하는 예술』(2008)이 있고 이외에도 미디어 아트와 현대미술 전반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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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1960년대 초반 팝아트가 고전적인 국면을 맞았다고 할 수 있는, 팝아트에서 워홀이 성취한 주요한 부분들의 깊은 철학적 태도를 좀더 추적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이같은 특별한 팝아트 운동의 전체 역사를 이해하기 전에 답해야 할 수많은 질문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팝아트는 이미지들이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문화의 모든 측면들로부터 전유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시의 몇몇 팝아트 작가들 스스로에 의해서도 종종 암시되었던 것이지만, 그들의 의도가 고급예술과 상업적인 로고들, 혹은 신문이나 잡지의 만화나 광고의 장면들에서 따온 장면들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 저급예술 간의 경게를 말소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예술계의 기고나들에 의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그리고 강화되는 구분들을ㅡ그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양식적인 취향에 의해 영향받고, 자기만족적으로 장식된 갤러리, 컬렉션, 조각되어 반짝거리게 만든 프레임, 작가에 대한 낭만화된 신화ㅡ흐트러뜨리고자 했다는 것이다. - 본문 101쪽, '앤디 워홀 같은 철학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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