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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예술과 탈역사 (예술의 종말에 관한 단토와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276811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6-07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276811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6-07
책 소개
단토와 파파로니, 두 사람이 풍성한 주제를 아우르며 주고받은 진지한 대화와 서신을 소개하면서 단토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함을 입증하며, 독자로 하여금 단토의 지적 흥분을 몸소 경험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학구적인 사색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목차
참고 도판
영어판 서문 1 - 배리 슈왑스키,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영어판 서문 2 - 데메트리오 파파로니, 우연히 시작된 대화들
해설 - 데메트리오 파파로니, 주디의 방에서
1. 역사와 탈역사 (1995)
2. 양식과 서사, 탈역사 (1998)
3. 천사 대 괴물 (1998)
4. 분석 철학으로서의 예술 비평 (2012)
역자 후기
색인
리뷰
루*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예술과 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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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
★★★★☆(8)
([100자평]무엇이 예술을 예술이게 하는가. 단토는 예술 작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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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10)
([마이리뷰][예술과 탈역사] 예술의 종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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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
★★★★★(10)
([마이리뷰]단토는 왜 앤디워홀의 작품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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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네*
★★★★☆(8)
([100자평]이런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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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
★★★★☆(8)
([마이리뷰]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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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
★★★★★(10)
([마이리뷰]예술과 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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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10)
([마이리뷰]예술과 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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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뒤샹의 레디메이드와 워홀의 브릴로 상자는 평범한 대상으로 제시된 예술 작품들로, 둘 다 구상 미술의 서사 구조도 추상 미술의 구성 구조도 없다. 단토에 따르면 평범한 대상과 예술품의 차이는 이제 그 형태가 아니라 해석 과정에 근거하는데 브릴로 상자의 경우에는 서로가 서로를 지시하는, 즉 원본과 사본을 구별하기 힘든 한 쌍의 대상을 비교하는 방법이 쓰인다. 예술품에 대한 단토의 철학적 해석은 바로 이런 동일성과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왜 단토가 예술이 그 여정의 막바지에 다다라 더는 스스로를 정의 내릴 수 없음을 입증한 최초의 예술가로 뒤샹이 아닌 워홀을 꼽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예술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려면 이제는 철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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