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진우

|프롤로그|거울 앞에 앉은 삶에게

1.어린시절
낡은 사진들
어린 음악도
파아노를 처음 갖고는
잘못 채워진 첫번째 단추
남쪽 땅으로
경성의학전문학교
서울합창단의 인연
태너의 나라
의대3인조
졸업.전염병동으로

2.6.25 겪으며
성조기 아래로
죽음의 진격
혼자 남은 산
먹을 것을 아껴라
제7육군병원
땅을 짚고 서다
두 번째 인생
소생한 피아니스트
의사에서 음대 강단으로
안병소 선생과 연악원
임원식 선생과 실험악회

3.유학시절
유럽행 비행기
비엔나로 가는 길
비엔나 콘서바토리에서
비엔나에서의 에피소드
현제명 선생을 만나고서
고국을 향하여

4.서울대학교 교수로서
돌아와서
우리 창작곡을 찾아서
귀국연주회,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1번
서울대 전임강사 시작
실내악 운동에 앞장서다
콩쿠르에서 있었던 일들
우연히 떠오른 '의인 강상헌'
규수 김현숙을 반려자로 맞이하고
산업사회의 성장속으로
음대생들마저도
어려운 시기, 음대 교무과장으로서

5.새로운 도전
마흔다섯 나이에 박사학위 취득
'정진우 동문회'에 얽힌 사연
1982년, 월간 <피아노음악> 창간
'한국쇼팽협회'와 '한국베토벤협회' 창립
앙코르,앙코르! 정진우 회갑기념연주회

6.에피소드
결코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 남기다
50년 이어온 끈끈한 우정,성악가 안형일과 오현명
'어울린 지 60년'오현명.정진우 연주회
한번 노래하는 것이 낫다
위대한 도약의 시기,1970년대부터
낭만의 피아니스트
그리운 시절(사진)
그리운 분들과 함께(사진)

|에필로그|감사를 드리며

피아니스트 정진우 연보

정진우 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