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 중국 특파원이 본 중국은 지금

1940년 일본 후쿠시마현 출생. 동경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했다. 요미우리 신문사 사이공, 서울,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고, 베이징 지국장, 요미우리 본사 편집위원을 거쳤다. 현재는 일본 도쿄대학 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과 옮긴 책으로 <코카콜라병에 빠진 중국>, <중국의 환경위기>, <변모하는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 등이 있다.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중문학 회 회장을 지냈다. 일본 도쿄대와 히토츠바시대, 중국 난징대, 대만 사범대학과 홍콩 침회대학에서 방문연구를 했다. 주요 전공은 중국현대문학 연구 이며, 세부 전공은 루쉰 연구, 상하이 도시문화 연 구, 중화권 영화 연구이다. 번역서로는 『100년 간 의 중국문학』, 『현대중국, 영화로 가다』, 『오, 나의 잉글리쉬 보이』, 『코카콜라 병에 빠진 중국』, 『흰 코 너구리』, 『아시아의 고아』, 『중국어권 문학사』 등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중국 리버럴 리즘의 문화 공간」, 「루쉰과 북유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