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머리말

제1장 유니클로 증수증익의 비밀
불황 속에서 더욱 주목받는 유니클로ｌ8년 만에 과거의 최고 영업 이익을 경신하다ｌ급성장을 바라보는 냉정한 시선ｌ두 가지 비즈니스 모델ｌ‘상식을 깨는 마케팅’이 유니클로 독주의 길을 열었다ｌ틈새시장으로 찾은 성공 방정식

제2장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차별화하라
짧게 끝나버린 ‘유니클로식’ 전성시대ｌ성공과 실패ｌ‘원점’에서 재출발ｌ어긋난 성장 전략ｌ유니클로의 ‘V자 상승'은 티셔츠에서 시작되었다ｌ도레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차별화를 꾀하다ｌ공업품으로 인식시킨 ’히트텍‘

제3장 유니클로의 독주는 지속될까?
H&M의 충격적인 데뷔ｌ고품질과 패션성을 앞세운 H&M의 상품 전략ｌ‘콘셉트 숍’과 ‘개성이 강한 매장’이 강점인 H&Mｌ패스트패션의 강자, ZARA의 일본 진출ｌ최근 7년 동안 평균 35퍼센트의 증수를 기록한 포에버21 상륙ｌ패스트패션의 중심가 하라주쿠ｌ'허용결품‘ 상법이 고객들에게 받아들여질까?ｌ’시마무라‘의 저비용 모델 은 한계에 부딪쳤다?ｌ시마무라의 이익을 유지시킨 PB 상품과 여성용 트렌드 상품 ｌM&A로 유니클로를 추격하는 시마무라ｌ유니클로와 시마무라는 프랑스 요리와 중국 서민 요리?ｌ돈키호테가 발표한 ’초저가 청바지‘ｌ패스트패션의 인기와 동시에 진행되는 아울렛 성황의 이유ｌ유니클로를 추격하는 포인트의 독보적인 이익률 ｌ포인트 성장 과정의 ’벽‘ｌ실패에서 얻은 교훈

제4장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상품을 지향하라
주가 폭락과 모략설ｌ브랜드 파워 강화로 ‘팔리는 구조’를 만든다ｌ시오리 경영권 을 획득하다ｌ유니클로 비약 발전의 또 다른 열쇠ｌ가치가 있기 때문에 팔린다ｌ속옷과 겉옷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ｌ발상의 전환으로 히트한 브라톱ｌ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문제 상품의 회수 속도ｌ중국과는 거래가 아니라 ‘함께’ 일한다ｌ옷감 생산에서 검사까지 일괄 시스템을 실현하다ｌ잘나가는 기업의 ‘매장’은 이런 점이 다르다ｌ스패셜리스트가 철저히 지도한다ｌ지속적인 이익 창출은 ‘생산 기지 구축’이 중요하다

제5장 최대의 과제로 떠오른 후계자 문제
‘경영자가 없는 기업은 망한다’ - 유니클로는 괜찮은가?ｌ빠져 죽기 싫으면 발버둥 쳐라ｌ경영자 육성을 위한 체제 구축에 착수하다‘ｌ후계자를 모색할 제한 시간

제6장 매출액 5조 엔의 글로벌 전략
세계를 놀라게 한 GAP 매각설ｌM&A 전략ｌ물거품이 된 바니즈 인수ｌ목표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하라ｌ‘매일이 결산일’이라는 세밀한 경영으로 ‘결론의 정확도’를 높인다ｌ뉴욕에 이은 파리 진출ｌ무인양품과 아시아에서 격돌하다

제7장 비상식적 경영으로 유통의 주역이 되다
990엔 청바지는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팔렸다ｌ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는 빈사 상태의 백화점ｌ 백화점 자체 상표는 활로가 되어 줄 것인가?ｌ고급 브랜드가 살아남는 법ｌ백화점의 구원자가 되다

제8장 소매업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
사망자도 발생하는 미국의 초과격 할인 판매ｌ리스크를 안지 않으면 품질은 향상되지 않는다ｌ‘누구 도 이익을 올리지 못하는’ 구조가 되어버린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