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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제국

빛의 제국

(에디슨, 테슬라, 웨스팅하우스, 그리고 전류전쟁)

질 존스 (지은이), 이충환 (옮긴이)
  |  
양문
2006-03-03
  |  
2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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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제국

책 정보

· 제목 : 빛의 제국 (에디슨, 테슬라, 웨스팅하우스, 그리고 전류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87203782
· 쪽수 : 536쪽

책 소개

에디슨, 테슬라, 웨스팅하우스 등 많은 야심가들이 전기산업의 주도권을 쥐려고 경쟁하고 다투었던 전기산업 초창기를 들여다본다. 직류를 지지한 에디슨과 교류를 선택한 웨스팅하우스의 대결로 압축되는 그들의 대결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2003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서문|빛의 제국을 건설하기 위한 세 사람의 전류전쟁

1.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유체인 전기
2. 전기를 유용하게 만들려는 과학자들
3. 토마스 에디슨: 미국과 세계를 밝힌 멘로파크의 귀재
4. 니콜라 테슬라: 시대를 앞서간 몽상가
5. 조지 웨스팅하우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이상주의자
6. 에디슨, 전쟁을 선포하다
7. 갈수록 치열하게 확대되는 전류전쟁
8. 전기사형이라는 끔찍한 실험
9. 1891년 ‘베어링 공황’으로 궁지에 몰린 세 거인
10. 전기학자의 이상도시 시카고 박람회
11. 투명하고 푸른 물 속의 나이아가라 전력
12. 빛의 도시 나이아가라, 그리고 니콜라 테슬라
13. 전류전쟁 그 이후

감사의 글
참고문헌
주(註)
사진 출처
저자 인터뷰|공상가들의 세계를 되새기는 놀라운 경험
옮긴이의 글|세 남자와 전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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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질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이자 역사학자로 미국 국립인문재단과 포드재단으로부터 연구보조금을 받았다. <우리는 아직 여기 있다: 사우스 브롱크스의 번영과 몰락 그리고 재건>, <재즈명수, 마약수사관, 그리고 허무한 공상: 불법 마약과 함께 한 미국 낭만의 역사>등을 저술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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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 과정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수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보이드』, 『버드 브레인』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반짝반짝, 별 관찰 일지』,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지구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공저)』, 『과학이슈 11 시리즈(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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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888년 2월 에디슨은 비밀스런 공격으로 자신의 적의를 드러내는 데 더 이상 만족하지 않았다. 에디슨 전등회사의 수단을 이용해 그는 회사들의 격분을 미국에서 가장 길고 심술궃은 불평으로 확실하게 제기하면서 공공연히 폭언을 퍼부었다. <경고! WARNING!>라는 제목 아래 화난 분홍색 커버가 씌워진 84쪽짜리 에디슨의 통렬한 비난이 미국 기업사에서 가장 별나고 실랄한 싸움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일제 사격' 역할을 했다.

직류시스템을 가진 에디슨은 웨스팅하우스와 교류에 대항에 첫번째 공개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전기의 미래가 확실히 자신의 것이라고 정당하게 (부에 대한 모든 영광과 가능성으로) 생각했던 에디슨은 피츠버그로부터 대담하게 급습한, 유명하게 거칠고 분별없고 산업적으로 부유한 웨스팅하우스가 자신이 애써서 얻은 공로를 훔쳐 가는 것을 갑자기 보았다. 에디슨은 자신이 위험한 시스템이라고 봤던 것이 자신의 회사뿐 아니라 전기라는 완전히 놀라운 분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을 조용히 팔짱 끼고 기다리며 내버려두지 않았다. - 본문 196~19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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