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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역사 법정에 세우다

박정희 역사 법정에 세우다

한상범 (지은이)
  |  
푸른세상
2001-12-1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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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역사 법정에 세우다

책 정보

· 제목 : 박정희 역사 법정에 세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제3공화국/제4공화국
· ISBN : 9788987987217
· 쪽수 : 238쪽

책 소개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헌법학자로서 한 평생 반민주 항쟁과 반독재 투쟁에 앞장서온 민족문제연구소장 한상범 교수의 저서이다. 그는 분명하면서도 강직한 목소리로 박정희의 총체적인 인간상을 그리고, 그가 드리운 한국현대사의 암울한 기운을 걷어내고자 한다.

목차

글머리에

1. 피고 박정희, 역사 법정에 세우다

서막 : 구름 위 세상에서 박정희 심판 법정이 개정되다
1막 : 김재규의 박정희 심판 문제 제기와 박정희 문제에 대한 중론
2막 : 기소장 낭독, 소추 죄목과 변호인 변론
3막 : 소추인의 죄목별 소추와 변호인의 반론 변호
4막 : 박정희의 쿠데타와 군정하의 죄상 소추와 변명
종막 : 역사심판정의 배심평결과 심판

2. 박정희의 죄를 묻는다

건국정신을 유린 모독한 친일 반역의 죄
매국적 한입 협정의 죄와 친일 일제군국주의 인맥을 재생한 죄
밀고와 배신으로 점철된 인격 파탄주의자로서의 죄
군사 쿠데타로 헌법 체제를 전복한 죄
영구집권을 획책한 헌법 파괴의 죄
잘못된 경제 구조를 만들어 IMF를 초래한 죄
정경유착으로 매판재벌과 결탁한 죄
긴급권과 정보 공작으로 무자비한 군사독재를 자행한 죄
지역 감정 조장으로 민족의 분열을 심화시킨 죄
우리 사회에 군사문화의 더러운 잔재를 남긴 죄

3. 박정희 시대의 법을 말한다

군사정권과 병영국가, 그리고 이등병 국민
만주 변방 친일파에 의한 전시 파쇼통치
일본제국의 정신이 남한의 지배이념이 되다
계엄제도의 정치적 악용과 고의적 남용
국민투표 제도에 의한 대규모 정치조작
사이비 민주헌법 혹은 권위주의적 헌법으로의 왜곡
쿠데타의 길을 터놓은 제헌헌법의 명치헌법적 잔재
악법의 제정과 기존법령의 개악
법령의 왜곡된 해석 적용
모법의 근거를 무시 일탈한 하위법과 행정상의 지시, 지령
관료주의적 식민지적 법률관인 법률만능주의의 횡행
독재와 영합한 어용 법학자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정치 판사와 어용학자들의 문제점
초헌법적인 사법부의 완전 장악
정치재판, 그 곳엔 이미 법이 없었다
독재에 영합한 법이여, 어설픈 용서란 없다

4. 박정희 추종자들의 정체를 밝힌다

과거 참회 없는 친일파들의 세상
민족 반역자들이 버젓이 소리치는 세상
박정희 신화의 바보놀이를 그쳐라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정체
박정희 시대로 정녕 다시 돌아가고 싶은가
민족의 반역자를 기념하는 법은 없다
박정희 기념관은 민족정신에 대한 린치이다

부 록
곽태영대표와 대담-박정희 기념관 왜 안되는가
「박정희 연보」
「박정희 평가를 위한 참고문헌」

저자소개

한상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명예교수, 민족문제연구소 소장과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법학교수회 회장과 명예회장, 참여연대 고문·한국기독교인권센터 실행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1964년 한일협정반대교수단으로 서명했고, 박정희의 3선 개헌에 반대했다. 1991년 [역사비평]에 [한국 법학 계를 지배한 일본 법학의 유산]을 발표해 일제 잔재 청산을 공개적으로 문제화했다. 한상범 선생님은 많은 법학자들의 압력에도 일제 잔재 청산 작업과 실천 및 계몽운동과 시민운동을 해 왔다. 또한 일제 법제가 남긴 권위주의·관료주의·군국주의·파시즘의 병폐와 한국 법학자와 법조인의 의식구조를 분석하고, 친일파의 부정 축재와 재산 문제 등을 폭로해 일제 잔재 청산에 큰 업적을 남겼다. [살아 있는 우리 헌법 이야기]와 [박정희와 친일파의 유령]등을 썼으며, [한국의 법문화와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로 제1회 ‘현암법학저작상’을 수상했다. 한글운동과 인권운동 및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외솔상’과‘4월 혁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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