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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납함 아래의 침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주제평론
· ISBN : 9788988375570
· 쪽수 : 5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주제평론
· ISBN : 9788988375570
· 쪽수 : 596쪽
책 소개
'납함' 이란 여러 사람이 함께 소리내어 외침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이 말은 본래 전쟁의 후방에서 응원을 보내는 함성 소리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이를 루쉰의 소설집에서 처음으로 접했고 이 단어를 근대화로 나아가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문학자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뜻으로 책 제목에 사용했다고 밝힌다.
목차
1부 지금 이곳의 논리를 찾아
한국어문학의 내일을 위하여
역사와 문학의 시적 완성이라는 문제
파멸과 재생의 근거
납함 아래의 침묵
90년대 문학의 '종업'
이상의 전후
100이라는 숫자 이면에 놓인 의미
2부 작가를 위한 변론
모성적 사랑의 시공을 위하여
성숙을 위한 통과제의로서의 러시아 체험
주류 없는 세계의 소설
고백·실험·허무 다음에 올 것
"시장 아니면 구정물의 늪"의 딜레마를 넘어
여성적 근본주의의 한 모습
냉정한 세계 위에 얹힌 위태로운 꿈
상황에 노출된 운명의 고통과 모색
역사의 외형에 가려진, 기억되어야 할 것
화폭 속에 담긴 영등포의 인간 군상
전쟁이 유린한 소녀의 정체성 찾기
이념 속에 자리잡은 인간애
공간적 대하소설이라는 역설
전통에 접맥된 진보주의
숨 고르는 일의 의미
3부 무엇을 다시 읽을까
불결에 맞서는 희생제의의 전통성
어두운 도시와 영혼을 위한 삽화
비정한 권력의 비극적 반복이라는 알레고리
방법·기법의 가치
어둠 속 삼인행의 의미와 행방
운명의 가면을 쓴 인습과 광기의 이름을 빈 구원
4부 정치적 문학을 지양하여
낡은 리얼리즘과 새로운 리얼리즘
새로운 문학적 사고를 위하여
문학의 정치성에 대하여
대중문학론의 세파 속에서
리얼리즘, 리얼리즘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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