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를 모르면 21세기 경영은 없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보이스카우트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국 적십자사 총재이자 사업 관리 및 경영 관련 인기 연사로 활약 중이다. 그는 일찌기 기업이나 여타 영역의 경영과 관리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셰익스피어를 인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익한 방법임을 믿고 실천해왔다.

미국의 전 유엔 대사 및 무기 감축국장을 역임하고, 25년간 미 전역에 배포되는 각종 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77년 조지타운 대학에서 시작해 현재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셰익스피어를 강의하고 있다. 특히 1995년부터 '유력인사들과 셰익스피어 작품'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경영자와 관리자들에게 셰익스피어와 비즈니스의 상관관계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차이나메리카》, 《빈곤의 경제》, 《성과를 내는 팀장은 다르다》, 《최강의 리더십》, 《모두가 말하는 성공을 깨면 나만의 성공을 만들 수 있다》, 《세익스피어의 경영》, 《십계명에서 배우는 인생》,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모든 기획자와 프리젠터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