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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

미타 마사히로 (지은이), 임승혁 (옮긴이)
푸른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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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88500187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01-03-10

책 소개

이 책은 제목과는 달리 아인슈타인의 학문적 이론을 설명한 부분이 많지 않다. 그보다는 근대 물리학의 정점인 아인슈타인을 중심으로 인류가 어떻게 우주를 인식하여 왔는지를 서술한 천체물리학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서문 우주, 시간, 그리고 나는 무엇인가?
끝없이 펼쳐진 우주의 신비
우주라는 단어의 유래

제1장 수수께끼는 물과 행성에서부터 풀리기 시작한다
그리스인은 지구의 크기를 알고 있었다.
행성의 불가사의한 움직임을 예언하다.
갈릴레오의 맥박과 진자의 법칙
무중력 상태에서도 질량은 있다.

제2장 전기의 비밀을 푼다
우주에 펼쳐진 만유인력
개구리 다리로 전기를 발견하다.
제본소 견습공의 위대한 발견
가장 간단한 발전기

제3장 캐번디시의 기포
진공을 주시한 생각하는 갈대
미치광이 과학자의 고독한 탐구
주기율표의 공백, 0족 원소
맥스웰의 불가사의한 방정식

제4장 구세주 아인슈타인의 등장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에테르의 바다는 없고, 빛은 가속하지 않는다.
무명의 청년이 쓴 세 편의 논문
모순을 극복한 대법한 발상

제5장 시간과 공간의 비밀
광속으로 달리면 시간이 멈춘다.
광속으로 달리면 질량은 무한대가 된다.
질량의 소멸로 탄생하는 원자에너지
아인슈타인은 수학에 약했다.

제6장 시공의 휨을 검증한다.
중력에 의해 공간이 휜다.
아인슈타인의 실수
미세한 것에 대한 탐구가 우주의 비밀을 푼다.
호적수 보어의 등장

제7장 지성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히데키의 파이 중간자
메뚜기 떼 속의 한 마리 메뚜기
신은 자연과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반생반사 상태인 고양이의 발가사의

제8장 우주의 시작과 끝
심해 속의 디랙 기포
아인슈타인의 못다 이룬 꿈
우주상수는 불사조처럼 되살아난다.
상대성 이론에는 선구자가 있었다.

제9장 생각하는 갈대
우주 여행의 끝
만물의 근원인 물의 존재는 기적이다.
우주 속에서 살아가는 나

저자소개

미타 마사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M의 세계』로 <문예>에서 주최하는 학생소설 콩쿠르에 입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후, 와세다 대학교에 진학해서 문학을 공부했다. 1977년 『나는 무엇?』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고, 이후 『다카다노바바 러브송』『토마토케첩의 청춘』『어린왕자의 사랑이야기』『사랑하는 가족』『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소설을 씁시다』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소설가, 에세이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모교 와세다 대학교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문예가협회에서 일하면서 문화계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3년 국제천문학연합명명위원회는 그가 일본 문화계 전반에 끼친 공로를 인정하여 ‘소혹성 11921’ 에 ‘MITAMASAHIRO’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타 마사히로의 대표작 『이치고 동맹』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섬세한 소년 시절의 연애와 우정, 삶과 죽음의 문제들을 서정적으로 그린 아름다운 작품이다. 1990년 출간 이래 학교와 도서관의 추천도서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청소년 필독서로, 슈에이샤集英社에서 여름에 읽는 책 한 권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한 ‘나츠이치’ 문고본 리스트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며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이치고 동맹』으로 시작한 미타 마사히로의 청춘소설 퍼레이드는 『봄의 소나타』『영원의 방과후』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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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했다. 이학박사이며 현재 무진미래연구원 원장이다. 바기오대학(Baguio A. T. College) 교수이며, 중앙대·단국대 및 여러 기업체에서 강의하고 있다. PC통신상에서 천리안 컴퓨터 문단 작가로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눈 감으면 우주가 내 안에 있고 눈 뜨면 나는 우주 안에 있다> <과학의 원리> <힘! 50가지 재미있는 힘 이야기> <도의학> 등이 있고, 역서로 <혼의 과학> <상리형진> <21세기를 여는 7가지 키워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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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서 인용했던 파스칼의 글을 소개하면서 이 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아인슈타인이야말로 생각하는 갈대로서의 인간의 특성과 숙명을 어느 누구보다도 무겁게 받아들여 생각하는 일에 전생애를 바친 인물이다.

우리도 생각하는 갈대의 일원으로서 생각하는 일의 기쁨과 외로움을 이 한 몸 가득히 느껴보자.

인간은 자연 속에서도 가장 약한 한 줄기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이다. 이것을 짓밟는 데, 우주 만물은 아무런 무장도 할 필요가 없다. 바람 한 줄기, 물 한 방울로도 그것을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우주가 이것을 짓밟을 때에도 인간은 인간을 죽이는 존재보다 훨씬 고귀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과 우주가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주는 그것을 전혀 모른다. -- <팡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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