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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와 떠난 여행

당나귀와 떠난 여행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3)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원유경 (옮긴이)
새움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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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와 떠난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나귀와 떠난 여행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8537442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03-07-28

책 소개

스티븐슨이 '모데스틴'이라는 당나귀와 함께 종교분쟁(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분쟁)의 중심지였던 프랑스 남부의 세벤느를 여행하고 쓴 글이다. 르 퓌로에서 출발하여 120마일이나 되는 험준한 산길을 걸어 생 장 뒤 갸르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블레
나귀, 봇짐, 안장
푸른 연미복의 나귀몰이꾼
내게 몰이막대가 생기다

제보당 북부
어둠 속의 캠프
셸라르와 뤽

눈의 여인
아폴리나리 신부
수도사들
묵상객들

제보당 북부 (계속)
굴레 지방을 지나가다
소나무 숲에서 보낸 하룻밤

카미자르 지방
로제르 산을 넘다
퐁 드 몽베르
탄 골짜기에서
플로락
미망트 골짜기에서
시골의 중심부
마지막 날
안녕, 모데스틴

R. L. 스티븐슨의 생애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등대를 전문적으로 짓는 건축 기사 아버지와 신사 계급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 어려서부터 정규 교육 과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 교사에게 배우고 여러 학교를 옮겨 다녔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등대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문필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생계를 위해 법학을 전공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실제로 법률가 일을 하지는 않았다. 에세이와 시, 단편 소설 등을 쓰면서 유럽을 여행하다가 1876년 프랑스에서 미국인이자 기혼이었던 패니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1879년 오즈번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길에 올랐다가 건강이 악화되었다. 1880년 5월 오즈번과 결혼하고 그녀가 전남편과 낳은 아들 로이드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돌아왔다. 1881년 여름, 악천후로 실내에만 머물러 있어야 할 때 로이드와 함께 보물이 묻힌 섬에 대한 지도를 만들면서 놀다가 『보물섬』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이 이야기를 《영 포크스(Young Folks)》에 연재하고 1883년 책으로 출간해 곧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건강을 위해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본머스에 정착해 그곳에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건』(1886) 같은 대표작들을 집필, 출간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가 이후 길버트제도, 타이티, 뉴질랜드 등을 여행하다가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했다. 사모아 문화에 매료되어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관련 주제의 글들을 언론에 발표하는 한편 『캐트리오나』, 『섬에서 보내는 밤의 도락』, 『조수(潮水)』 같은 장편 소설들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894년 과로로 사망했으며, 사모아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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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저서로 『영문학 속 여성 읽기』, 역서로 『당나귀와 떠난 여행』, 『타임머신』, 『오만과 편견』,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이 있다. 현재 세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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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푸른 호텔에서 세심한 배려를 받았다. 방은 쾌활했고, 물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다. 새벽은 중요한 순간에 나를 깨워 주었다. 융단과 독특한 천장은 물론 창 밖으로 보이는 전망에 대해서도 말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이 아낌없는 환대로 인해 누군가에게 빚을 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떠나면서 반쯤은 장난스럽게 내 숙박비로 충분히 쓰였을 만큼의 돈을 풀밭 위에 남겨두었는데 그것이 또한 나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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