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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겁내지 말자

학교 겁내지 말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 지침서)

박이선, 황수경 (지은이)
  |  
민들레
2009-10-01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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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겁내지 말자

책 정보

· 제목 : 학교 겁내지 말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88613368
· 쪽수 : 300쪽

책 소개

학교 가기를 겁내는 학부모들을 위한 책. 1989년 창립된 이래 학부모들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학교 참여 활동을 해온 참교육학부모회가 생생한 실제 사례들과 줏대 있는 학부모로 커온 사례들을 모아 수록하였다.

목차

추천사_ 다른 아이들도 두루 보시길_도종환
책머리 말_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_박이선

1부. 학교생활, 어떻게 도와줄까
1. 새 학기, 새 출발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
2.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3. 공부하는 힘, 어떻게 길러주면 좋을까
4. 방학, 학기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
5. 학생회 활동,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
6. 아이와의 갈등, 미리 준비하자

2부.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1. 아이가 학교에서 체벌을 당했을 때
2.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3. 학교생활 규정 때문에 아이가 답답해한다면?
4. 학교폭력, 이렇게 대처하자
5.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어요
6. 안전한 학교급식, 아이들 건강의 보루

3부. 학교에 내야 할 돈, 내지 말아야 할 돈
1. 촌지, 아이들이 보고 있다
2. 학교 살림살이, 내 살림처럼 살피자
3.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얼마나 들까
4.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 얼마나 될까
5.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찬조금

4부. 학교, 아는 만큼 보인다
1. 아이가 반장이면 엄마도 반장인가
2. 학교운영위원회, 참여해볼 만하다
3. 밑도 끝도 없는 바자회, 학교에 보탬이 될까
4. 학교 자원봉사활동, 치맛바람과는 다르다
5. 교육감, 학부모 힘으로 바꿀 수 있다

맺음말_ 아이에게는 조금 부족한 엄마, 학교에는 조금 드센 학부모로 살기_황수경

저자소개

박이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아들 만 둘인 학부모. 많은 부모들이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 일에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교육학부모회에 14년째 몸담고 있다.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장을 거쳐 2007년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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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주 출판도시에 어린이 도서관 꿈꾸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푸근한 이미지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아이들의 미소와 웃음소리에 하루하루 행복에 겨워 사는 아이 같은 어른. 호호 할머니가 되어도 도서관 지킴이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1999년 참교육학부모회 수도권 부회장을 거쳐 2000년 학부모 상담실장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학부모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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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다는 연락을 받으면 부모를 당황하고 놀라게 된다. 다친 아이를 보고 놀란 나머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사건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을 놓쳐버리기 쉽다. 그러나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난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사실 여부를 가리기가 어려워진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상황이 수습이 되면 아이가 다친 시간, 사고가 일어난 정황 등을 여러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들어보고 꼼꼼하게 기록해 놓아야 한다. 간혹 사건이 왜곡되었을 경우 억울함이 없도록 사진을 촬영해두거나 여러 사람의 증언을 녹취도 해두는 것이 좋다.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병원치료 후 후유증에 관한 것도 꼼꼼히 물어보고 자료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3년 이내에 학교안전공제회에 보상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다른 학교로 전학가거나 졸업했다 하더라도 보상은 가능하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어요」중에서


줏대 있는 학부모가 되는 십계명

1. 내 아이를 돌같이 보라.
2. 내 아이 볼 때 남의 아이 보듯 하라.
3. 학원을 선택할 때 참견하지 마라.
4. 간식을 챙겨주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챙겨줘라.
5. 자녀 양육서를 너무 많이 읽지 마라.
6. 성적을 알려 하지 말라.
7. 아이 공부보다는 내 공부에 충실하라.
8. 아이보다 앞서가지 마라.
9. 내 아이를 귀히 여기지 마라.
10. 말보다는 본보기 행동을 보여줘라.

-「방학, 학기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중에서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자!

‘부모’와 ‘학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가정을 벗어나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아이의 보호자로 ‘학부모’란 호칭을 얻게 된다. 학교 공동체 안에서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눈에 띄게 학교를 드나들기는 싫고 안 하자니 학교 안의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 학교에서 건강한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학부모가 되어보자. 돈 얼마 내고 학부모 역할 다했다고 손 놓지 말고 도서관에서 봉사하거나 교통 봉사, 학교급식 재료를 검수하는 일을 돕는 등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회에 참여해보자.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은 봉사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게 된다. 혼자 외롭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활동을 통해 나와 생각이 비슷한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해보자.
-「새 학기, 새 출발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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