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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육아가이드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육아가이드

비키 아이오빈 (지은이), 김이숙 (옮긴이)
리드북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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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육아가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육아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871208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0-08-30

책 소개

이 책은 골치아픈(?) 두살배기를 둔 겁쟁이 초보 엄마들의 궁굼증과 두려움을 자상하게 풀어주는 육아 가이드다. 너무 당연시되어 어느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사소한, 그러나 사실은 매우 중요한 육아 정보들을 네 번이나 아이를 낳은 경험을 가진 엄마이면서 임신·출산·육아 전문가인 저자가 풍부한 유머 감각과 뛰어난 위트를 곁들여 설명한다.

목차

1.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2. 대체 이 아이는 누구지?
3. 두세 살배기의 사회생활
4.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것들
5. 먹기(또는 안 먹기)
6. 갖가지 훈련
7. 대소변 가리기
8. 잠버릇 들이기
9. 아이의 옷차림
10. 두세 살배기의 동생에 관한 이야기
11. 유아원과 유치원에 보낼 때는
12. 엄마를 넘어서

저자소개

비키 아이오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반사업을 하는 남편과 네 아이와 함께 미국 서부 말리부에 사는 주부이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법학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TV 프로듀서와 라디오 토크쇼의 진행자였다. 그녀는 95년 네 아이를 낳은 자신의 경험을 구수한 입담으로 엮은 본서, <의사도 엄마도 말해주지 않는 아주 특별한 임신 출산 가이드>를 출간한 후 일약 아마추어 임신 출산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미국에서만 매년 수십만 부 이상이 팔리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며 초보 임산부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그녀는 후속작으로 97년에 <엄마로서의 첫해를 살아남기 위한 여자친구들의 가이드>, 98년엔 <걸음마를 하는 아이들을 위한 여자친구들의 가이드>를 펴냈고 이 책들 역시 크게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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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한 후, 자녀교육서와 대중교양서, 소설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영어권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교코 모리의 《시즈코의 딸》, 마리 산도스의 《인디언의 전설 : 크레이지 호스》, 데이비드 데이의 《지도 박물관》, 데이비드 보일의 《처음 읽는 일리아스》 외에 여러 권이 있다. 지금은 미국의 산타모니카에 거주하며 우리 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릴 책들을 번역해 소개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 지은 책으로《Korean Hangeul, a new kind of beauty》, 《Under the village Tre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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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키 아이오빈이 전하는 두세 살배기에 대한 잘못된 믿음 열 가지

10. 똑똑한 아이일수록 걷기를 쉽게 배운다.
9. 아이가 말을 할 수 있으면 논리적인 설득이 가능하다.
8. 이불에 경주용 자동차나 인형이 그려져 있으면, 어서 빨리 제 침대로 가서 자고 싶어한다.
7. 아이가 잘 물어뜯는 건 부모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6.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인형이나 무기 같은 성별 구분 장난감을 주지 않으면 비슷한 놀이를 하며 놀게 된다.
5. 자연은 두세 살배기로 하여금 자라나는 제 몸에 필요한 음식에 끌리도록 해준다.
4. 두세 살배기는 새로 태어난 갓난아기를 사랑하며 다정하게 대하리라 여겨도 좋다.
3. 두세 살배기는 동물(특히 거리의 낯선 개)을 사랑하리라고 여겨도 좋다.
2. 두세 살배기와 갓난아기의 차이는, 두세살배기가 감정표현을 더 잘한다는 것이다.
1. 친정엄마는 내가 18개월이었을 때 대소변을 완벽하게 가릴 수 있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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