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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가보다 엄마가 더 걱정이에요 (양장본) (출산 후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임신/출산
· ISBN : 978898871212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0-12-20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임신/출산
· ISBN : 978898871212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0-12-20
책 소개
최근의 육아서는 너무 '아기' 위주로만 되어있어, 정작 아기를 처음 길러야 할 초보엄마들에 대한 배려는 부족한 편이다. 네 아이를 키워본 베테랑 엄마만이 아는 노하우로 무장한 저자는 최신 육아법들에 둘러싸여 산후 우울증+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초보 엄마들에게 지혜와 용기가 가득한 말을 들려준다.
목차
1. 엄마 1년차 모여라
2. 나는 이 책을 왜 썼는가
3. 병원에 가면 어떤 일이 기다릴까
4. 드디어 병원에서 집으로
5.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산후 통증
6. 아기를 통해 느끼는 행복
7. 우울한 엄마들의 전쟁
8. 가족 관계가 넓어졌어요
9. 너무 피곤해요, 한숨도 못 잤거든요
10. 예전의 내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11. 출산 후의 섹스
12. 모유? 아니면 분유?
13. 엄마의 가족 주치의
14. 이제는 직장으로 돌아갈 때
15. 벌써 둘째 아이?
16. 아기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책속에서
출산으로 인한 가장 큰 충격 열 가지
- 임신중에 한없이 커진 몸집
- 아기를 낳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뚱뚱한 몸
- 분만과 산후 회복 과정의 지저분함
- 이승에서 다시금 장운동이 펼쳐지려나 하는 두려움
- 다시는 섹스를 원치 않게 될 거라는 확신
- 이렇게 소중한 아기를 나에게 돌보라고 맡긴 병원측의 무책임한 태도(바로 어제까지 기저귀를 갈아본 적이 없다면)
- 뜻대로 되지 않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수유
- 벌써 아기에게 헌신하고 있으며 아기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불가항력적인 현실
- 출산이 정말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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