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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미국 인디언 멸망사)

디 브라운 (지은이), 최준석 (옮긴이)
나무심는사람(이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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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미국 인디언 멸망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88739228
· 쪽수 : 702쪽
· 출판일 : 2002-07-20

책 소개

서부 개척이라는 미명 아래 저질러진 백인들의 잔인한 약탈과 그에 맞서 싸운 인디언들의 눈물겨운 투쟁, 그리고 비운의 멸망 과정을 잘 묘사한 이 책은 미국 서부 개척사 이면에 숨겨진 인디언들의 멸망사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목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1. 그들의 태도는 예절 바르고 훌륭하다
2. 나바호족의 긴 행군
3. 작은까마귀 전쟁
4. 샤이엔족아! 싸움이 임박했다
5. 파우더 강 침입
6. 붉은구름 승리하다
7.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이다
8. 작은아버지 도네호가와
9. 코치스와 아파치 게릴라
10. 캡틴 잭의 시련
11. 들소 구출 전쟁
12. 검은언덕사수전
13. 네즈페르세족의 탈주
14, 샤이엔족의 엑소더스
15. 선곰, 사람이 되다
16. 유트족도 가라!
17. 아파치 추장의 최후
18. 망령의 춤
19. 운디드니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디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8년 2월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앨버타에서 태어나 2002년 12월에 사망했다. 미국 남서부의 유전지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본명은 도리스 알렉산더 브라운(Dorris Alexander Brown). 1928년 아칸소 주립교대에 입학해 역사를 전공했으며, 1931년 졸업했다. 공황기에 워싱턴으로 이주,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1935년 도서관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42년에 소설 《현수막을 높이 흔들라Wave High The Banner》를 출간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일리노이 대학에서 도서관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72년 은퇴할 때까지 같은 대학교 농대 도서관에서 사서로 재직하면서 여가시간에 작품활동을 했다. 소수 헌신적 독자들의 호의적인 평가와 사랑을 받기는 했지만 그가 초기에 펴낸 책들에 대한 일반 대중의 반응은 미온적이었다. 베스트셀러가 아닌 것은 확실했다. 그러다 1970년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가 세상에 나왔다. 그때까지 출판사의 어느 누구도 그런 상황에 대비한 적 없었고, 심지어 저자를 직접 만나본 편집자도 없었다. 이 비상한 원고를 읽고 감동한 홍보담당자가 저자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인디언이냐고 물었을 정도다. 한 편집자의 평가처럼 “그는 태생적으로 신사였지만” 뉴욕 문학계와 한 발 떨어져 거의 대부분 혼자 지냈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에다 괴팍하지만 가식적이지 않고, 사랑스럽고, 곰 같은 이 남자는 방학 동안 남북전쟁의 전장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언더우드 타자기로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쳐냈다(급진 러다이트주의자였던 그는 1998년 자신의 마지막 소설에 이러한 헌사를 썼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수동식 타자기와 아직도 그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생 동안 25권 이상의 책을 썼는데 대부분 미국 서부의 역사를 다룬 논픽션이다. 그중 여러 해에 걸쳐 수집한 회의 기록과 인디언들의 구술을 인용해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한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로 기록문학의 한 본보기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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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원대 교수를 거쳐 전북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판초빌라 전기》, 《제로니모 자서전》, 《서양 문명이 날조한 야만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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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인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약속을 했다. 그러나 지킨 것은 단 하나다. 우리 땅을 먹는다고 약속했고, 우리의 땅을 먹었다. -오글라라 수우족의 붉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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