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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성공회대 NGO총서 2)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88791684
· 쪽수 : 442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88791684
· 쪽수 : 442쪽
책 소개
참여연대의 박원순 사무처장이 일본 시민사회를 다녀와서 보고 느낀 점을 책으로 내놓았다. 일본 남쪽 규슈의 가고시마에서부터 북쪽 홋카이도까지, 도쿄, 오사카의 대도시에서 야마가타의 시골 마을까지 일본 시민사회의 곳곳을 살폈다.
목차
1장 출발! 일본NPO 기행
2장 실험의 대지? 시련의 대지?
3장 도쿄와 근교의 시민단체(1)
4장 규슈. 미나마타의 교훈
5장 도쿄와 근교의 시민단체(2)
6장 나가노 지사선거 관전기
7장 도쿄와 근교의 시민단체(3)
8장 이제 지역으로. 규슈.시코쿠.간사이
9장 일본의 동북지역을 가다 - 야마가타.나가타. 후쿠시마. 미야기 지역
10장 다시 도쿄. 그리고 대단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사회에서 발견한 것이 법률과 제도의 힘이라면 일본에서 발견한 것은 개인과 집단의 성실성에 기초한 전통과 협동의 힘이었다. 일본 시민단체 활동가들로부터 받은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진지함이었다. 이들 단체는 '○○을 생각하는 회'라든가 '○○을 공부하는 회'라는 이름이 많다.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공부만 하면 언제 운동을 하느냐고? 그렇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하고 그 결과가 축적되어 오늘과 같은 깊이를 쌓았다. 그들은 정말 꼼곰하고 성실하다. 게다가 하나의 일 그것도 공익을 위하여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들이 괴짜라는 뜻을 가진 '가와리모노'들이다. 가와리모노가 많은 나라 그것이 좋은 나라다. 그런 괴짜들이 많은 곳이 바로 일본의 시민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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