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침팬지 아이와 아유무

추천의 글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여는 글

1부 꼭 껴안고 있는 엄마와 아들
육아에는 반드시 경험이 필요하다
자라면서 육아를 배우다
눈길과 미소
듣고 이해하기
봉제 인형에 대한 애착
조용한 아기

제2부 엄마를 보고 배워요
엄마의 모습을 보고 과제를 달성하다
돌과 컴퓨터
배우는 데는 '임계기'가 있다
침팬지 게놈 연구
둥근 막대를 둥근 구멍에 넣다
아이와 아유무의 하루
무릎에 앉는 신뢰 관계
거울에 비친 '나'
아유무가 만 한 살이 되다

제3부 나 혼자 할 수 있어요
웃는 침팬지
아기를 돌보는 펜데사
혼자서도 잘 해요
필드 워크의 전통
빨간 앵두나무 열매
부아부아의 인형 놀이
아버지의 역할
쿠레오도 한 살, 건강합니다
일본 영장류학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

제4부 엄마와 떨어지다
어느 날, 갑자기
엄마와 떨어지다
찰흙을 반죽하다
숫자를 기억합니다
P가 3세대
아유무와 놀다
불꽃을 올려다보는 침팬지
이마니시 긴지 탄생 100주년
이타니 준이치로를 기리며

제5부 아이들의 세계로
낮곁의 아이들
'도시 생활'의 동료
침팬주 회의
헐떡거리고 우우거리며 찾는 소리
과학의 개척자
먼 곳을 가리키다
주사를 맞아요
친구와 함께 새로운 세계로

제6부 진화의 이웃과 더불어
대형 유인원을 지원하는 모임
제인 구달과 아유무
소박한 의문과 과학적 이해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석기 사용을 재현하다
주위에서 육아를 도와주다
모범을 보여주고 지켜보는 '교육'
진취적 기질을 키운다
침팬지에 대한 모든 것

제7부 이제 곧 두 살이 되는 아유무
보쑤 마을의 야생 침팬지와 초록 통로
수염을 보고 당황한 아유무
아유무, 처음으로 도구를 사용하다
보고 따라하는 문화
부모 자신 간 유대 관계의 진화적 기반
육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닫는 글

야생 침팬지들과 비교해 조금이라도 비슷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도시 침팬지들에게 마련해주고 싶다. 그것이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 가지 면에서 그 차이를 메우는 일이 가능하다. 동료, 높이, 먹이이다. (p.18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