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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8890207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0-05-25
책 소개
목차
1장 나는 그리고 싶다
화가 입문 이전부터 코펜하겐까지(1873년~1885년)
어린 시절의 추억 / 천치 아니면 천재 / 견습선원 시절 / 덴마크의 값진 보배 / 백조처럼 희고 헤라클레스처럼 튼튼한 아이 / 마음의 울림을 포착하는 것 / 성공한 사람만이 대접받는 시대 / 덴마크의 대해
2장 슬픈 열대
파리, 퐁타방, 파나마, 마르티니크에서(1885년~1888년)
여름 바지 / 경기 침체 그리고 비참한 생활 / 우리의 대견스러운 아들, 클로비 / 예술을 포기할 수 없다 / 미래의 희망 / 빚더미 속의 작은 성공 / 다시 파리로 / 용기가 필요한 때 / 타보가 섬 / 어리석은 데다 운도 없고 / 백인 남자가 딴마음 먹지 않고 살기 힘든 곳 / 하루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파 / 차라리 우리가 서로 미워한다면 / 세상의 모든 바보들 / 가족 생각은 털끝만치도 않는 사람 / 예술이란 추상이다
3장 꿈은 현실에서 나온다
아를, 르풀뒤에서(1888년~1891년)
그림자, 햇빛이 주는 눈의 착각일 뿐 / 빈센트, 정말 낭만적인 친구 / 버림받은 떠돌이 / 꿈은 현실에서 나온다 / 반 고흐에 관한 추억 / 서양은 이미 노쇠했다 / 죽음 곧 고통의 끝, 빈센트 / 오직 원초적인 예술과 선과 진실만을 - 기자가 쓴 고갱
4장 환희의 땅
타히티에서(1891년~1893년)
혼자라는 생각 / 지금은 향기가 가장 좋을 때야 / 타히티의 유럽, 파페에테 / 이아 오라나 고갱 / 그림을 그린다는 건 모델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는 일 / 자연의 아이 / 나의 여인, 테후라 / 지상의 천국, 환희의 땅이여 / 열대의 밤 / 테후라 안의 두 존재 / 별 이야기 / 동굴 속 메아리 / 다랑어가 가르쳐준 것 / 당신 애인이 여기서 울고 있다 / 어서 타히티를 떠나고 싶어
5장 문명의 족쇄
파리에서(1893년~1895년)
돌아오는 길 / 삼촌의 유산 / 전시회, 절반의 성공 /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란 걸 알게 될 거야 / 문명의 족쇄를 싫어하는 야만인 / 왜 내가 야만적이 될 수밖에 없는가
6장 고귀한 야만인
타히티, 히바오아에서(1895년~1903년)
타히티풍 오두막 / 진저리쳐지는 불면의 긴긴 밤이여 /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꿈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 / 모든 걸 시도할 수 있는 권리 / 살아 있는 움직임을 그린 드가 / 마르키즈 원주민을 위한 투쟁 / 내가 배운 모든 것이 나를 구속한다
리뷰
책속에서
자네는 내가 야만인이라고 자처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했지만 그 말은 옳지 않네. 내가 야만인이라는 건 사실이니까. 문명인들은 이것을 눈치 챌 걸세. 왜냐하면 내가 어쩔 수 없이 야만인이란 사실을 빼고 나면 내 그림에서는 아무런 놀라움이나 새로운 점을 발견할 수 없거든. 내 그림에서 모방할 수 없는 독창성은 바로 여기에서 나오지. 작품은 그 사람을 설명해주는 걸세. - 샤를 모리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