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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88902189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교토에서 오사카까지
땅 위에 내려앉은 은하수와 같은 도시 교토京都
사슴이 뛰노는 푸른빛 도시 나라奈羅
내일을 꿈꾸는 땅 아스카安宿
천하의 부엌 오사카大版
제2부 도쿄에서 나가노까지
시골에서 세계의 도시로 도쿄東京
무사정권이 태동한 도시 가마쿠라鎌倉
흰 관을 쓴 여신 후지산富士山
황금 범고래가 하늘을 떠다니는 도시 나고야名古屋
하늘을 머리에 얹은 일본의 지붕 나가노長野
제3부 히메지에서 히로시마까지
언덕 위의 외로운 백조 히메지姬路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낙원 오카야마岡山·구라시키倉敷
고대 신화의 탄생지 이즈모出雲
평화를 위해 희생된 도시 히로시마廣島
제4부 나가사키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속의 외래문화를 이해하는 창 나가사키長崎
고대 일본의 탄생 미야자키宮崎
메이지 유신을 생각한다 가고시마鹿兒島
규슈의 중앙에 있는 성과 정원 구마모토熊本
일본 속의 또 다른 일본 오키나와沖繩
제5부 센다이에서 홋카이도까지
아름다운 북방의 관문 센다이仙台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 아오모리靑林·아키타秋田
눈과 아이누의 나라 홋카이도北海道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 일본의 정체성은 메이지 신궁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겉은 신궁이지만 속은 공원인 정체성 말이다. 잊을만하면 고개를 내미는 교과서 문제, 독도 문제. 그렇지만 젊은이들은 정작 한국이나 중국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른다. 일본 근처에 있는 조금 못사는 나라쯤으로 안다. 역사나 이웃나라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이것이 일본 최고 도시인 도쿄의 정체성이 아닐까 싶다. - 본문 8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