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묻고 싶었던 질문에 대한 답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35년 넘게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과학, 자연,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논픽션 그림책을 만듭니다. 그가 쓴 책들은 영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주요 어린이 추천 도서 목록에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기후 위기, 지구가 아파요!》, 《환경 오염, 지구가 아파요!》, 《공장식 농장, 지구가 아파요!》, 《바다 쓰레기, 지구가 아파요!》 등이 있습니다.

199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했다. 『주석 달린 셜록 홈스』를 비롯한 다수의 소설과 글쓰기 책, 어린이 책, 그리고 리처드 파인만의 저서를 포함한 다수의 자연 과학서를 번역했다. 저서로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가 있고, e북 번역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