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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무기

동물의 무기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 극한 무기의 생물학)

더글러스 엠린 (지은이), 승영조 (옮긴이), 최재천 (감수)
  |  
북트리거
2018-06-20
  |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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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의 무기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 극한 무기의 생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91196040079
· 쪽수 : 408쪽

책 소개

생물계 다양한 투쟁의 원리를 ‘무기의 진화’를 통해 들여다본 책이다. 몬태나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더글러스 엠린은 열대우림과 해변을 누비고 다니며, 주목할 만한 동물들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해 동물 무기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목차

책 소개: 극한의 세계

제1부 시작은 작게
1. 위장과 갑옷
2. 이빨과 발톱
3. 조이기, 잡아채기, 커다란 턱

제2부 경쟁의 촉발
4. 경쟁
5. 경제적인 방어 가능성
6. 1 대 1 대결

제3부 경쟁의 경과
7. 비용
8. 믿을 만한 신호
9. 억제력
10. 밀통과 속임수
11. 경쟁의 끝

제4부 유사성
12. 모래와 돌의 성
13. 선박, 비행기, 국가
14. 대량 살상

저자소개

더글러스 엠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몬태나대학교 생물학 교수로, 백악관의 ‘젊은 과학자 대통령상’ 수상자이다.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커리어상’, ‘젊은 연구자상’을 비롯해, 미국자연사학회의 ‘에드워드윌슨 자연사학자상’ 등 다수의 연구 업적상을 받았다. 엠린의 연구는 동물의 극한 무기 발달과 진화에 대해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 준다. 그는 행동생태학, 유전학, 계통학, 발생생물학 등의 접근 방식을 결합해 진화 과정에서 기괴한 구조의 무기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밝히고 있다. 『진화: 생명의 이해』(칼 짐머Carl Zimmer와 공저), 『생물학 조사 편람』(공저)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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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 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공부』 『통섭의 식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를 출간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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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의 거대 무기는 자연선택으로 선호되기에는 그 모습이 너무 기괴해 보인다. 그런 모습을 못 알아볼 수는 없다. 큰 무기는 ‘정말’ 볼꼴 사납고, 대부분의 개체가 그런 무기를 가지고는 잘 지낼 수가 없다. 대다수 동물 종의 대다수 무기의 경우, 자연선택은 온건한 크기에 온건한 비용을 선호한다.
_ 책소개: 극한의 세계


앉아서 기다리는, 곧 매복하는 포식자는 더 큰 극한 무기 쪽으로 진화한다. 검치류는 몰래 매복하고 있다가 나뭇가지 위에서 뛰어내려 먹잇감의 목에 대검을 찔러 넣었다. 피라냐처럼, 매복 포식자들은 사냥을 하기 위해 추격을 하는 법이 없다. 사실 그들 대부분이 달리기나 수영에는 젬병이다. 그 대신 꼼짝하지 않고 잠복하길 잘하고, 사냥감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는 사냥꾼답게 종종 배경과 놀랍도록 동화된다. 불운한 먹잇감이 우연히 다가오면, 이 포식자들은 숨은 곳에서 불쑥 뛰쳐나와 물어뜯거나, 다리로 후려쳐서 사냥감을 무력화시킨다.
_ 제1부 시작은 작게: 3. 조이기, 잡아채기, 커다란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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