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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꿀벌은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권대우 (지은이)
가산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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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꿀벌은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893375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8-06-10

책 소개

아시아경제신문 권대우 회장이 매일 새벽 독자들에게 메일로 보내는 경제레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기자로서의 예리한 판단력,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열정으로 세상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쓴 글로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과 글로벌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 방향을 잡아준다.

목차

01. 나를 넘어야 미래가 보인다

헌팅턴이 한국을 잘못 봤다(?)
시간의 화살과 괴테의 첫 단추
스프링복은 속도만 생각한다
죄수의 딜레마
산토리와 남양유업의 비밀
가까이 있는 여성은 이미 남의 것
딱딱한 이빨은 오래가지 않는다
망할 놈의 주식회사
아내의 영결식 날 춤추는 남편
쥐의 눈으로 본 인간세상
씨름판에서 3승 하면 패한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의 상선약수

02. 성공 DNA, 실패 DNA

반 고흐의 영혼, 피를 마시는 새의 영혼
미혼모의 아들, 스티븐 잡스
25번의 실패 끝에 찾은 유정
강한 기업의 DNA, 실패한 기업의 DNA
실리콘 밸리의 백만장자들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 인재가 잘나가는 이유
서희 장군의 협상기술
낚싯대를 보지 않고 낚싯대 든 사람을 본다
날을 세워야 성공열차에 승차할 수 있다
징기스칸도 열정이 없으면 양치기다
아이디어를 우대하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03. 승자의 사고법, 패자의 사고법

타잔은 앞으로 가기 위해 줄을 놓는다
비둘기 鳩(구) 자의 행운은 없다
에른스트 윙거 모래시계의 비밀
창세가와 수서양단
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
맛이냐, 배 채우기냐?
에펠탑 계단의 가격
용철 신드롬과 지어지앙
김정일이 베트남을 찾은 이유
뷰티풀 마인드로 가는 길
워렌 버핏이 기회를 포착하는 법

04. 꿀벌은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주먹으로 때리고 삽으로 얻어맞기
억만장자가 존경받는 비결
평강공주가 사는 법
로스차일드 가의 성공 비밀
당신 소유의 땅은 한 평밖에 없다
‘마지막 수업’ 장면을 기억하라
꿀벌은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아내와 자녀 몫은 재산의 1퍼센트뿐
From Hands to Mouth
빌게이츠, 그리고 정문술이 숨겨 놓은 행복
가수 김장훈, 금융인 윤현수

05. 상자 밖을 보고 상자 밖으로 나가라

한국은 없다(?)
1953년 3월 영등포
매일밤 스타와 섹스를 즐기는 시대
World Shock 2012
훈센 총리의 김치 사랑,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도적의 눈에는 주위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상상속의 나’에서 벗어나라
황금에 눈이 먼 21세기형 forty niners
미국의 권력은 월가에서 나온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강자만이 살아남는 정글의 세계
자원이 없기 때문에 ‘신이 선택한 나라’

저자소개

권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석간 <아시아경제신문>과 국내 정상의 시사경제주간지인 <이코노믹 리뷰>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동북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늦깎이 인생으로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을 만큼 학문에 대한 집념도 대단하다. 1977년 매일경제신문사의 공채 7기로 입사해 한국은행, 상공부, 재무부, 경제기획원과 재계, 금융계 등 주요 부서를 두루 출입했으며 편집국장, 광고 및 사업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한때 <이코노믹 리뷰> 대표이사 사장, 엑설런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일간건설신문> CEO 시절에는 국내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모색한 저서 <C-way>를 통해 건설업계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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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 마리의 벌과 같은 수의 파리를 병 속에 넣습니다. 바닥을 창 쪽으로 해서 병을 뉘어 놓습니다. 그러면 벌은 죽게 되고 파리는 살아남습니다. 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밝은 방향에서만 출구를 찾다가 끝내 지쳐버리기 때문입니다.

벌은 병 밑바닥에서만 악전고투하다 결국은 목숨까지 잃어버리고 맙니다. 반면 파리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2분도 안 되어 반대쪽의 주둥이로 날아가 버립니다. 벌은 가두어두면 가장 밝은 쪽에 출구가 있다고 생각할 만큼 논리적인 행동을 취하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죽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벌에게 있어 유리병은 여태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어려운 응용문제가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나타난 ‘돌파할 수 없는 벽’에 멈춰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파리의 경우는 빛의 방향 같은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출구를 발견해 자유로운 몸이 됩니다.

톰 피터스는 [초일류기업의 조건]에서 이 같은 사례를 들며, 경직된 사고와 고정관념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변화의 과정엔 도전과 시행착오, 리스크 등이 뒤따른다는 점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논리에만 사로잡혀 있으면 그것을 뛰어넘는 발전이 어렵다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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