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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오늘

아주 오래된 오늘

(김윤철 에세이 1)

김윤철 (지은이)
지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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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오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주 오래된 오늘 (김윤철 에세이 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9007302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3-06-15

책 소개

1955년부터 1984년까지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의 미주판에 '꺼지지 않는 등불'이란 제목으로 연재했던 김윤철씨의 칼럼을 모아 엮은 책.

목차

책 머리에

1장 꺼지지 않는 등불
인의로 백성을 다스린다 - 요순의 왕도사상
모든 도덕은 효도에서 시작된다 - 대효 순
의와 도가 아니면 천하를 준다 해도 돌아보지 않는다 - 어진 재상 이윤
백성과 더불어 즐거워한다 - 문왕의 여민동락
하늘의 인심은 백성이 보고 듣는 것에 달렸다 - 무왕의 역성혁명
악은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 - 백이숙제
곧은 마음으로 사람을 섬기면 세 번은 파면을 당한다 - 절개의 현인 유하혜
스승의 말을 그대로 받아 실천한다 - 안회의 안빈낙도
하루에 세 번 내 몸을 살핀다 - 증자의 삼성오신
새로 목욕한 사람은 반드시 옷을 털어 입는다 - 굴원의 어부사
재능을 숨기고 속세에 동화되어 살다 - 도연명의 화광동진
인생조화의 극치 - 도연명의 호계삼소도

2장 고전을 건강이라 부르자
옛 학문을 배워서 새로운 지식을 알라 - 온고이지신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 상탁하불정
동양의 교육헌장 - <대학>의 3강령 8조목
좀도둑은 잡히고 큰 도둑은 제후가 된다 - 전성자와 도둑
위로는 하늘을 원망치 말고, 아래로 사람을 허물치 말라 - 상불원천 하불우인
내 마음과 네 마음이 같다 - 충서사상
나를 알아주는 벗 - 관포지교
원수를 정의로써 갚아라 - 공자의 이직보원
군자는 성을 귀히 여긴다 - 오달도와 삼달덕
조리 있기 시작하고 조리 있게 끝낸다 - 청임화시
하늘과 인간을 하나로 조화시킨다 - 동양사상의 극치 중용
중은 천하의 정도요, 용은 천하의 정리이다 - 윤집기중

3장 아주 오래된 오늘
3·1정신으로 진정한 자주독립을
두견의 울음과 광주의 한 - 역사의 거울에 비친 광주민주화운동
김대중 선생의 옥중 서신 '민족의 한을 안고'를 읽고
서도에 깃든 김대중 선생의 민주화 신념
아직도 시련을 끝나지 않았는가 - 광복 40주년을 맞으며
가혹한 정치는 독사보다 무섭다
같은 술집인데 변한 것은 간판뿐 - 6·229 선언은 어디로?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불고지죄
민중이 잠잠하면 돌이 말한다 - 한국 학생들의 반미운동을 보고
물러서야 할 땐 물러설 줄 알아야 - 이승만과 마르코스
충고를 무시해 머리를 쪼갠 제우스 - 국민의 충고를 수렴하는 정부
집안의 큰 도둑부터 잡아야 한다 - 뇌물외유와 뇌물부정입학 사태를 보고
내일을 바라보는 지성의 양심 - 김용옥 교수의 양심선언

4장 사회 정의를 위하여
무너진 사제의 도를 슬퍼한다 - 서울대 무장경찰 진입을 보고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 - 너희는 세상의 빛, 소금, 누룩이 되라
목회자들에 바란다
고 김재준 목사 영전에 곡함
고 함석헌 선생 영전에 곡함
임창령 박사의 <필립 제이슨>을 읽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모과를 던지길래 백옥으로 갚았네 - 먼저 주어야 받을 수 있다
통일로 다가가는 남북경제협력
소크라테스의 처 크산티페는 과연 악처인가?
남의 공을 훔치는 것은 강도보다 부끄러운 짓 - 한식의 유래

민주화로 가는 길은 멀다 -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윤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1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1948년 신흥대학 법과를 졸업하고 1952년 중앙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962년 서울 수표교교회에서 장로로 취임하여 현재 뉴욕한인감리교회에서 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1956년 경인약품 주식회사, 1060년 경광상사주식회사를 설립해 수출에 전력하다 1969년 뉴욕으로 이민하여 K. K. International. Inc를 설립했다. YMCA, 한국 MRA, 국제 기드온 서울 캠프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으로 망명한 이후 조국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 후원해왔다. 1988년 인천에서 열린 세계 기독교 한반도 평화협의회에 뉴욕 대표로 참석했으며 2002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은 책으로 <욥기 연구>, <욥 이야기>, <성지 이야기>, <창세기 이야기>, <한국 정당정치 실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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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달래 피고 두견새 우는 5월이 오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이 또 다시 떠오른다. 예부터 두견은 원한의 새로 불려졌다. 많은 시인들은 이 새를 원한의 상징으로 삼아 인용했다. 옛날 촉주(蜀主)의 망제(望帝) 두우(杜宇)는 나라를 빼앗기고 나라를 떠나 살았다. 그 후 두견(杜鵑)은 두우의 화신이 되어 봄마다 고국 촉나라가 그리워서 진달래 피는 숲 속에서 슬피 운다고 한다. 그래서 진달래꽃은 두견화라고도 부른다. 또 두견새는 자규(子規), 망제(望帝), 불여귀(不如歸)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당나라 시인 이은상은, "장자의 새벽꿈은 호접에 맡기고, 망제의 슬픈 봄은 두견에 맡기노라" 하며 슬픈 마음을 달랬다. - 본문 144~14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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