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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

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

푸페이룽 (지은이), 한정선 (옮긴이)
지와사랑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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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8898900756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2-02-27

책 소개

생생한 일화, 참신한 해석으로 노장사상을 배운다. 타이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철학 교수 푸페이룽이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풀이한 책이다. 푸페이룽은 <논어>, <맹자>,<노자>, <장자>, <역경> 등을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한 학자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목차

『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에 붙여서

1장 무엇이 아름답고 무엇이 추할까?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유가와 도가의 차이점
칭찬하려다 오히려 욕먹다
못생긴 첩이 사랑을 받다
영혼을 달래는 비법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본 인생

2장 선과 악에 관한 풀리지 않는 의문
악인은 선인의 반면교사다
자애는 보물이다
원망은 덕으로 대하라
효의 여섯 단계
죽림칠현의 우두머리 원적阮籍의 구슬픈 울음

3장 손해를 피하고 이득만 취하는 방법
이득이 생기면 발생할 손실도 고려하라!
눈앞의 이익을 탐하지 마라
이해와 선택
이득과 손해 사이의 저울질

4장 경쟁하지 않고도 이기는 지혜
논쟁에 대한 장자의 가르침
경쟁과 초월의 서로 다른 결과
경쟁과 집착을 초월하는 장자의 사상
경쟁을 초월하는 방법
허정虛靜의 경지에 다다르는 법

5장 유용과 무용 사이에 있기
쓸모가 있다는 것
쓸모가 없다는 것
쓸모 있거나 혹은 쓸모없거나
쓸모 있어야 할 때와 쓸모없어야 할 때
자유롭게 사는 방법

6장 괴로움과 즐거움은 한 쌍이다
고통도 기쁨도 모두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고통과 기쁨은 일념지간一念之間의 차이
요堯 임금을 빗대어 고통과 기쁨을 말하다
순리를 따르면 고통이 기쁨으로 변한다
고통과 기쁨을 초월하라

7장 검소함은 보물이다
빈부에 대한 세속적인 개념을 초월하라
가시나무 숲에 떨어진 원숭이
올바른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부자들의 고민 여섯 가지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8장 삶도 죽음도 자연의 이치다
도가에서 말하는 삶과 죽음
『장자』 이야기 속 인생
장자의 특별한 장례
마음을 수련하는 장자의 방법
도가의 지혜
도가의 양생관

9장 도와 덕을 수련하는 방법, 외화와 내불화
외화의 방법
몰아에서 외화까지
도가와 유가의 공통점
내불화는 무엇인가
외화에서 내불화까지
외화와 내불화의 목적

10장 도를 깨닫고 소요를 향해 나아가기
장자가 말하는 도
도가 학설의 최종 목표
도가에서 말하는 무위
무위의 경지
무위에서 소요까지

저자소개

푸페이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생으로 국립타이완대학에서 철학 석사 학위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학교의 객원 교수,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의 강좌 교수, 국립타이완대학 철학과 주임 겸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국립타이완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뛰어난 교학 방식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교육부 교학특우상을 수상했고, 대만 일간지 「민생보」가 선정한 가장 인기 있는 교수이기도 하다. 이 밖에 학술 연구와 집필, 강연 등의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국가문예상과 중정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자 교양강의』, 『맹자 교양강의』,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들』, 『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 『자아의 참모습 알기』, 『최고의 지혜를 향하여』, 『철학과 인생』, 『지혜롭게 살기』, 『공자에게 사람됨 배우기』 등 철학 연구, 철학 입문, 심리 계발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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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 항공항천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역서로는 『사기백과사전』, 『5분 힌트』, 『굴원』(공역), 『채문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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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자는 이 세상에는 쓸모없는 인간도, 쓸모없는 물건도 없다고 말했다. 모든 물건은 다 그 쓰임새가 있다. 도가 만물을 낳고, 만물이 도 안에 있는데 쓸모없는 물건이 있을 리가 없다. 대자연 속의 모든 사물은 설령 그것이 풀 한 포기일지라도 모두 유용하다. 당신이 그것을 하찮게 여겨서 뽑아버린다면 반드시 그곳에 빈틈이 생겨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노자는 대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했다.
- 5장 유용과 무용 사이에 있기 中


노자는 만족할 줄 알면 늘 즐겁다고 했다. 만족하는 지혜를 발휘해 늘 즐거워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족할 줄 안다는 말이 이상의 추구를 포기한다는 것과 같은 뜻은 아니다. 이 말은 무한한 욕구와 유한한 자원 사이에서 평형점을 찾는다는 뜻이다. 이 역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방법이다.
- 6장 괴로움과 즐거움은 한 쌍이다 中


도가사상의 핵심은 인간의 생명을 귀중하게 다루는 것이다. 그래서 노자는 이렇게 강조했다. 되도록 사치와 낭비를 멀리하고 간단하고 소박한 생활을 하자고 자신과 약속하라. 이 말은 가난해지라는 것이 아니라 소박한 삶 속에서 생명을 더욱 풍부하게 가꾸라는 뜻이다.
즉 생명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으라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도가에서 말하는 도의 깨달음이다.

- 7장 검소함은 보물이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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