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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할 수 있다!

박근혜는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보통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고사리손에서부터 장수촌까지)

이우각 (지은이)
  |  
프로방스
2012-03-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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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할 수 있다!

책 정보

· 제목 : 박근혜는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보통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고사리손에서부터 장수촌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88989239659
· 쪽수 : 256쪽

책 소개

201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력 대권후보들을 겨냥한 ‘정책 제안서’ 성격의 저서를 계획하며, 지은이는 그 첫 시작으로 ‘2012년 초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우선 참고했다. 그 결과 ‘다자경쟁구도에서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떠오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그 첫 대상으로 선택했다.

목차

I. 고사리손들이 바라는 것: ‘우리도 마음 편히 한 번 살았으면 좋겠어요!’

1. 엄마를 소개합니다.
2. 아빠를 소개합니다.
3. 소원이 있습니다.
4. 이것이 불만입니다.
5. 누가 만든 차이이기에 차별이 그리 심한가요?

II. 아주 먼 옛날에는 ‘개구쟁이 시절’도 있었다지요?


6. 빙그레 웃고 지나가는 동화 같은 포인트(랜드마크) 좀 늘려 주세요.
7. 남대문이 불탔으니 ‘문화 IMF’가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8. 정치 얘기하는 어른들 입에서 욕 좀 그만 나오게 해 주세요.
9. 유치원 회의도 민주원칙 백 퍼센트 지켜야 잘 마무리 돼요.
10. 민심이 천심이란 말 대신 동심만이 약간 천심을 닮았다고 해야 해요.
11. 다들 제가 설 자리 굳세게 지켜야 건강 되찾은 ‘좋은 나라’ 됩니다.

III. 학창시절을 보내는 10대들의 한 마디: ‘학교의 배울 학(學)자와 학원의 배울 학(學)자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달라요.’


12. 앞날 두려워 벌벌 떠는데 무슨 치기(稚氣), 패기(覇氣)가 있겠어요?
13. 십대의 눈높이에서 십대를 북돋워 주세요.
14. 학교 폭력이나 사회 폭력이나 폭력은 다 같습니다.
15. 소통이 뭔지 가르쳐드릴까요?
16. 희생과 헌신, 봉사는 사실 ‘종교적 신앙’과 직결되지요.

IV. 대학문을 들락거리며 허송세월하다가 백수 건달이 되어서야, 무슨 수로 사람 도리 제대로 한 번 해 보겠습니까?


17. 백수라는 말 여러 번 들으면 저절로 마음부터 백발이 되고 맙니다.
18. 빚더미에 올라앉은 채 신출내기 사회인이 되어야 합니다.
19. 연애라도 실컷 해 봤으면 덜 서럽겠다는 말이 유행입니다.
20. 야심(野心)은 옛말이고 소심(小心)만이 현대어입니다.
21. 어버이 뵙기 정말 갑갑합니다.

V. 한창 때란 말이 대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2. 비정상을 정상으로 고쳐 가는 것이 모든 일의 근본이지요.
23. 가장 큰 희망은 바로 국가 차원에서 샘솟아야 합니다.
24. 세종시가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보여준 대로만 하십시오.
25. 정치가 점점 더 신뢰를 잃으니 희망은 오직 하나뿐이지요.
26. 지역감정 없는 세상에서 살려면 아예 지구를 떠나야 할 겁니다.

VI. 현모양처 안 되고 싶은 이가 어디 있습니까?


27. 5만 원 권은 아직 못 가져 보았지만 신사임당은 잘 압니다.
28. ‘군대 아는 이가 군 통수권 쥐어야 한다.’는 건 무식의 전형이지요.
29. ‘여자는 여자를 안 찍는다.’는 말하면 여성표는 한 곳으로 몰리지요.
30. 모처럼 어린 딸과 참 재미 있는 대화를 나눴지요.
31. 한 사람의 음성을 군중의 함성으로 바꿔 들을 수 있어야 해요.
32. ‘대한민국 여성 만세!’ 크게 외치게 첫 여성 대통령 꼭 되세요!

VII. 정년이니 은퇴니 하는 말은 그저 사전에나 나오는 말입니다.


33. 초라한 은퇴보다 떳떳한 가장 노릇 원합니다.
34. 지갑에 맞춰 배 줄이고 호주머니에 알맞게 몸 줄였습니다.
35. ‘내 할 일만 다하면 최선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이 새마을운동이지요.
36. ‘내 몫만 챙기면 놀부 신세 못 면한다.’는 것이 새마음운동이지요.
37. 우리가 지금 뭘 빠뜨렸지요?

VIII. 대한민국에는 사계절이 있지만 우리한테는 그저 우기·건기뿐입니다.


38. 사계절이 분명한 강토에서 단 두 계절만 사는 세대들을 잊지 마세요.
39. 갈 곳 없는 세대가 늘면 나라의 혼이 저절로 시듭니다.
40. 개인 별 소득으로 치면 영락없는 후진국 국민에 속하지요.
41. 다들 뭣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니 큰일이지요.
42. 왜들 그 많은 이들이 명절이면 한바탕 전쟁을 치를까요?

IX. 죽으면 썩을 몸이니 마지막 순간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43. 20-30년의 긴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데 무슨 선진국입니까?
44. 정치 얘기 한 번 할까요?
45. 한때는 대통령들 욕하는 재미로 살기도 했지요.
46. 쓸 재목 없는 우리 산들이 뜻하는 것은 뭘까요?
47. 다가올 ‘줄’ 위기 국면을 부탁합니다.

X. 나라 꼴이 제대로 돼야 편한 노후일 텐데, 요즘은 여생이란 말마저도 딴 세상 말 같습니다.


48. 무조건 다 해달라고 생떼부리는 거 아닙니다.
49. 허드렛일 하는 늙은이 많은 나라가 성숙한 나라입니다.
50. 관 뚜껑 닫기 전에 바라본 조국의 모습이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51. ‘마지막 투표하러 간다.’는 생각 들면 나라 앞날만 보고 찍게 되지요.
52. ‘사람은 꿈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저자소개

이우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보은 출생. 대전고 졸업.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수료.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상경대학원 수학(국제경영학석사). 경기고 및 선린중 교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실장 및 한나라당 국제국장.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국제문제연구소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현)창작실 ‘숨’에서 집필 활동 중 전문저술가(시인): 시, 수필, 소설,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45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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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글>

현자(賢者)를 만났다. 2012년의 대한민국 운세를 놓고 몇 가지 물었다.
내 물음이 끝나기가 무섭게 명쾌하게 답했다. 일목요연했다.
임진년(2012년)이 시작되며 큰 판이 이미 정해졌다고 했다.
선거의 해가 분명하지만 ― 운동에 의해 정해지는 ‘운동 선거’나 협잡과 기만에 의해 왜곡되는 ‘엉터리 선거’는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다고 했다.
말 그대로 천심(天心)을 담아낸 민심(民心)의 흐름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하는 전형적인 ‘민심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흑심(黑心)이 지배하던 ‘흑심 선거’도 불가능하고, 잇속이 지배하는 ‘탐욕(貪慾) 선거’도 이미 꽉 막혀 있다고 했다.
흑룡(黑龍)이 힘차게 비상(飛翔)하듯이 ― ‘오로지 한 길 밖에 없다.’고 했다.

<첫째, 가장 사심(私心) 없는 이에게 천심(天心)이 감동하고 그에 따라 민심(民心)이 따라붙게 된다고 했다.
갑작스럽게 분위기를 탄 이는 한때의 돌풍에 휘말려 올라간 물줄기처럼 그저 몇 마지기의 논밭을 적실 뿐이라고 했다.
둘째, 환웅(桓雄: 단군의 아버지) 이야기에 나오는 웅녀(熊女)를 잘 되새겨 보라고 했다.
‘쑥 한 다발과 마늘 스무 쪽’만으로 버티며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았기에 소망을 이룬 것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이에게 ‘대한민국의 혼(魂)’이 둥지를 틀게 된다고 확언했다.
한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인고(忍苦)의 세월을 거친 이가 누구인지 되새겨보라고 했다.
셋째, 남북이 나뉜 것이 천심에 비춰보아도 큰 슬픔이고 민심에 비춰보아도 큰 설움이니 ― 흑룡의 해인 임진년에는 지역을 합치고 이념을 합치는 역량을 지닌 이에게 가장 큰 사명이 맡겨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좌우니 보수니 진보니 하는 것도 하나로 수렴되고, 좁은 땅에서 온갖 구실로 갈라진 것들도 결국에는 하나로 모아진다고 했다.
‘왜 오랜 세월 바깥에 있던 해외동포들이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잘 살펴보라.’고 했다.
그처럼 합쳐지고 모아질 때에 그 흐름을 잘 타야 ‘천심=민심’ 등식이 맞아떨어진다고 했다.
넷째,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알면 2012년의 선택은 당연히 ‘가장 신중하고 냉철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줄기차게 오르막길을 달려 짧은 세월에 선진국이 된 것이 천운(天運)과 인력(人力)의 조화에 달려 있었듯이 ― 2012년의 선택은 ‘가장 이변이 적은 성숙한 결정’이 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다섯 째, 세계의 정치판이 안정된 틀 속에 들어가게 된 뒤에 그 말미에 정해질 판세이므로, 자연스레 대한민국의 중심 축과 단단히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변방에서 기운이 모아져 중심 축을 형성하던 과거와 달리 ― 2012년에는 가장 안정된 틀 속에 들어서기 위해 아예 처음부터 변두리 기운이 아닌 중심 기운에서 시작해서 중심 기운으로 끝을 맺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중심 기운이 무엇을 뜻하고 누구를 가리키는지 잘 살펴보라고 신신당부했다.>

나는 현자의 말을 귀담아듣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했다.
그래서 ‘2012년 대통령선거’를 주제로 몇 권의 책을 펴내기로 결심하고, 그 첫 편을 <박근혜는 할 수 있다!>로 정했다.

2012년 용띠해 봄비를 기다리며
지은이 이우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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