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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죽은자들의 대화

新 죽은자들의 대화

베르나르 르 보비에 드 퐁트넬 (지은이), 신용호 (옮긴이)
케이시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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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죽은자들의 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新 죽은자들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89320432
· 쪽수 : 407쪽
· 출판일 : 2005-05-20

책 소개

18세기 프랑스계몽주의를 연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대화편 제1,2권 및 대화편에 대한 작가 자신의 비평인 '플루톤의 판결'로 구성되어 있다. 퐁트넬은 현실적으로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역사적인 인물을 짝지어 상호간에 치열한 말의 난투극을 치르게 한다.

목차

소개의 말 망령들의 이성
일러두기

퐁트넬의 헌정사 루키아노스에게, 샹젤리제 주민에게


제1권

고대에 죽은 자들 간의 대화
대화 1 알렉산더와 프리네
대화 2 밀론과 스민디리데스
대화 3 디돈과 스트라토니케
대화 4 아나크레온과 아리스토텔레스
대화 5 호메로스와 이솝
대화 6 아테나이스와 이카지아

고대에 죽은 자와 현대에 죽은 자 간의 대화
대화 1 아우구스투스 피에트로 아레티노
대화 2 사포와 로르
대화 3 소크라테스와 몽테뉴
대화 4 하드리아누스 황제와 마그리트 왕비
대화 5 에라시스트라토스와 하비
대화 6 페레니케와 메디치 가의 코지모 2세

현대에 죽은 자들 간의 대화
대화 1 안느 드 브르타뉴와 메리 당글르테르
대화 2 카를 5세와 에라스무스
대화 3 엘리자베트 영국 여왕과 알랑송 공작
대화 4 기욤 드 카베스탕과 알브레트 프레데릭 폰 브란덴부르그
대화 5 아네스 소렐과 록스란
대화 6 나폴리의 쟌느 1세와 앙셀므


제2권

고대에 죽은 자들 간의 대화
대화 1 헤로스트라토스와 팔레루스의 데메트리오스
대화 2 칼리로에와 폴리나
대화 3 칸돌레스와 지제스
대화 4 헬레나와 풀비아
대화 5 파르메니스크와 키오스의 테오크리토스
대화 6 브루투스와 포스티나

고대에 죽은 자와 현대에 죽은 자 간의 대화
대화 1 세네카와 마로
대화 2 아르테미즈와 라몬 룰
대화 3 아피시우스와 갈릴레오
대화 4 플라톤과 스코틀랜드의 마그리트
대화 5 스트라톤과 우르비노의 라파엘로
대화 6 루크레티아와 바르브 프롬베르그 부인

현대에 죽은 자들 간의 대화
대화 1 술레이만과 율리아 곤자그
대화 2 파라셀즈와 몰리에르
대화 3 메리 스튜어트와 다비드 리치오
대화 4 세 번째 가짜 데메트리오스와 데카르트
대화 5 발랑티노와 공작부인과 앤 볼레인
대화 6 헤르난 코르테즈와 모텍쿠조마


플루톤의 판결

L.M.D.S.A 귀하

제1부
제1권에 대한 플루톤의 판결

제2부
제2권에 대한 플루톤의 판결

참고도서

저자소개

신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4대학(파리-소르본)에서 바타유와 니체에 대한 논문 〈당함과 여명?한계 사유에의 입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원무》(2003), 《그림자의 고백》(2004), 《축복의 시학》(2004), 《빛의 노래, 사하따나의 노래》(2014), 《질서의 큰 꽃 Cosmos 1?예술의 하늘》(2018), 《질서의 큰 꽃 Cosmos 2?너의 땅, 유혹의 땅》(2019)를 썼으며, 《신新 죽은 자들의 대화》(2005)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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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갈릴레오^^
시각도 아주 완벽한 것이기는 마찬가지라오. 사람들은 아주 좋은 눈을 가지고 있소.

^^아피시우스^^
그렇다면 당신의 망원경의 도움을 받아야 할 나쁜 눈은 대체 무엇이란 말이오?

^^갈릴레오^^
그건 철학자들의 눈이오. 이 위인들에게는 태양에 흑점이 있는지, 혹성들은 제각기 중심을 축으로 하여 회전하는지, 은하수는 작은 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도 그들의 눈은 이러한 사실들을 충분할 정도로 명료하고 분명하게 밝혀낼 수 있는 만큼 좋은 눈이 아니오.

하지만 이러한 것들과 무관한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놀라운 시력을 지니고 있지 않소. 만일 당신이 모든 것을 오직 즐길 거리로만 삼고자 한다면, 즐길 거리를 즐기는 면에서 당신에게 부족한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을 것이오. 하지만 당신이 그것들을 알고자 하면 무엇하나 당신에게 부족하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오.

그러니 보통 사람들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어도 철학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부족할 뿐이오. 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보통 사람들에게는 굳이 새로운 도구들을 만들어 줄 필요가 없으나, 철학자들에게는 아무리 많은 새로운 도구들을 만들어 준다 한들 결코 충분치 않을 것이오. - 본문 25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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