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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테레진 수용소 아이들이 남긴 시와 그림, 1942~1944)

프란타 바스 (지은이), 이혜리 (옮긴이)
  |  
다빈치
2005-03-07
  |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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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책 정보

· 제목 : ...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테레진 수용소 아이들이 남긴 시와 그림, 1942~1944)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348733
· 쪽수 : 168쪽

책 소개

<테레진, 희망의 노래>의 개정판. 1942년에서 44년까지, 테레진 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15세 미만 아이들의 시와 그림을 엮은 책이다. 유럽의 모든 유대인을 말살하기로 결정한 나치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선 중간 기착지가 필요했고, 그 중 하나가 테레진이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본 모든 것을 보았고, 사형집행을 연필로 그렸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 바츨라프 하벨
테레진의 아이들에게 - 한비야
테레진 아이들의 시와 그림에 대하여 - 장윤선
연표

그림
꽃과 나비들
'Tagesbehfel(테레진 공식기관지)'이라고 제목이 잘못 쓰여진 신문을 들고 있는 남자
나비들
아이 손 스케치
출입문
식량 배급 줄
꽃병에 꽂힌 꽃들

테레진의 집
멀고 먼 집
유대인을 위협하는 나치
이 검사
수송 열차
긴 수염을 기른 남자
테레진에서의 생활
침상이 있는 방
구급차
화상에 꽂힌 꽃들
나비들
환상
어린 소녀들
턱수염이 있는 남자
새와 나비
춤추는 아이들
막사들
밤하늘
추상
menorah(일곱 가지 촛대)
테레진에서의 생활
유월절 밤 축제
기차들
황혼
배를 탄 사람
혼잡한 거리 풍경
게토 감시병
공원이 있는 아이들
천국-선악과
주먹을 든 소녀
정원
산에 오르기
나무가 있는 풍경
태양


테레진에서
닫힌 도시
낡은 집
고향
당신이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
고통이 나를 깨운다, 테레진의 고통이

테레지엔슈타트의 병원
작은 쥐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나비
테레진의 밤
그리운 고향집
혼자 가고 싶어
게토의 밤
두려움
나는 유대인이다
황혼
올가에게
위원회의 방문을 준비하며
잊혀진
모닥불(에바 란도바에게)
무제
정원
눈물
해가 나는 저녁
폭풍우
새의 노래
새의 노래 2

저자소개

프란타 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레진, 희망의 노래>
펼치기
이혜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테레진, 희망의 노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비

마지막, 정말 마지막
그렇게 선명하고, 밝은, 눈부신 노랑
태양이 흘린 눈물이 흰 바위로 떨어지며 노래한다면 그럴까

그렇게, 그렇게 노란 것이
가볍게 위로 휙 날아올랐다
떠나 버린 것이 분명하다
세상에 작별인사 키스를 하고 싶어했으니까

일곱 주 동안 나는 여기에 살았다
이 게토 안에 갇혀서
하지만 이곳에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었다
민들레는 나를 부르고
뜰의 밤나무는 가지를 뻗는다

하지만 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그 나비가 마지막이었다
나비들은 여기 살지 않는다, 여기 게토에는

- 파벨 프리에드만, 194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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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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