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불행을 둘러싼 풍수논쟁

태백산맥 자락에서 태어나, 동국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국제 경제)에서 공부하였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풍수, 길흉 감응론의 철학적 배경』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정부(NDC) 한국 대표로 일하면서 삼성전자의 영국 Winyard 전자제품생산복합단지(25만평) 투자를 유치했으며, 한국무역협회 무역연수원에서 「해외투자 및 기술수출」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경기도 지정 유망중소기업(2000), 한국 최초로 UN 승인 하에 이라크 정부에 주사기제조플랜트 수출(2001), 수출산업공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2002). 유엔(UNIDO)의 「HIV/AIDS 예방 프로젝트」 컨설턴트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주로 해외에 체류하며, 원전(Nuclear Power)을 비롯한 플랜트 수출, 해외투자 및 국제 Project Financing(PF) Consultant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서 부친에게 한학을, 유충엽 선생에게 주역 명리를, 김혁규 선생에게 육임, 기문둔갑, 풍수이기론 등을 사사하였다. 박사과정 이후 다양한 경론經·論과 선어록을 섭렵하며, 2005년 이래로 매일 아침 108배 참회명상과 더불어 유·불·선의 회통을 위한 수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와대 풍수논쟁』, 『대승기신론 소·별기』, 『천수경 제대로 공부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