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악어다

- 프롤로그
일본의 에토스와 악어
신화 속의 악어와 일본

이미지 1 : 초강력 슈퍼 울트라 보호막
- 악어 가죽과 닛뽄 정신
- 닛뽄 정신과 재일 한국인
- 제1외국인과 제3국인 사이의 넘을 수 없는 벽
- 방콕의 악어 클럽

이미지 2 : 무적의 포식자
- 경쟁과 협동이 공존하는 사냥법
- 침투되지 않는 시장
- 모든 것은 외국 기업하기 나름일 뿐?

이미지 3 : 악어와 춤을?
- 렉서스와 아키하바라
- 한국은 악어새인가 봉인가

이미지 4 : 악어의 눈물
- 참말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닌 것이
- 이중적인 이중성의 아이러니
- 이중성과 양면성 사이의 씬 라인

이미지 5 : 악어의 딜레마
- 산술평균이 지배하는 사회
- 딜레마가 연속되는 딜레마

이미지 6 : 악어의 뱃가죽
-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약점
- 일본형 기업사회의 실체
- 일본형 학벌사회의 실체
- 온도 조절이 필요한 악어,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한 일본인
- 합리적 개인주의와 비합리적 집단주의
- 일본 이질론의 의미

이미지 7 : 악어의 미소
- 악어의 이빨과 미소
-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악어

이미지 8 : 진화의 정점에 선 최강의 생물
- 변화와 안정, 모방과 창조 사이의 진화
- 획득된 형질의 유전

이미지 9 : 강화되는 초강력 슈퍼 울트라 보호막
- 새로운 역사 교과서의 역사적 사명
- '국가를 향한 자유'를 향한 절규
- 칼 슈미트의 잔영
- 한국, 중국이 문제가 아니다
- 용이 되어 승천하고픈 악어
- 캠페인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에필로그
토끼 같은 한국
악어등에 올라탄 토끼의 운명

투박한 외모 속에 감추어진 깊은 진화의 역사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악어에게 경외심마저 느끼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일본에서 악어의 이미지를 발견한다는 것 또한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소름이 끼치는 오싹함과 때로는 머리가 절로 수그러지는 경외심의 복잡한 감정의 교차 속에서 비로소 느껴지는 일본의 이미지가 바로 악어인 것이다. 일본의 지도를 한번 잘 들여다보라. 거대한 악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